부여교육청(교육장 최창학)은 8일 부여초등학교에서 제15회 초등학교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했다.관내 30개 초등학교에서 경험화, 상상화, 꾸미기, 만들기, 조소, 서예 등 14개 영역에 41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이번 대회는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특별활동, 특기·적성교육활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 계발,
부여군 보건소는 초등학생들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부여 규암초등학교 내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하고 6일 개소식을 가졌다.구강보건실은 교실 1칸(18평 규모)을 개조해 치과진료용 의자 등 11종의 치과의료 장비가 설치돼 일반 병·의원 치과와 큰 차이 없는 수준으로 시설이 갖춰졌다.부여군은 이 사업을 위해 국비와 군비를 포함 3750만원을 투입했으며, 앞으로 매주
부여군이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방위 역점시책을 평가한 결과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자체에서 추진한 민방위 역점시책을 평가한 결과 민방위의 생활화는 물론 선진 민방위 정착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과 재난예방활동 등이 타 자치단체에 비해 우수하다"고 인정돼 지난 1일 부여군
부여군은 이달 31일까지 재산할 사업소세를 신고받는다.과세 기준일은 7월 1일로 사업장 연면적 330㎡ 초과 사업주가 신고 대상이며, 부여군 관내에는 299개 사업장이 있다.군은 신고납부 기간 중에 미신고한 사업주는 신고 불성실 가산세 20%를 부담해야 하며, 신고한 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아니한 사업주는 납부 불성실 가산세 1일 0.03%에 해당하는 가산
김무환 부여군수는 부여만의 특수성과 성장 잠재력을 캐내고 다듬어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부응하면서 상식과 순리가 통하고 원칙이 존중되는 군정, 말 없는 다수의 군민을 위한 군정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특히 백제가 남긴 격조 높은 문화만큼이나 고품격의 선진 행정으로 희망 있는 미래 창조를 위해 한 걸음 앞서가는 자치군정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군
부여군은 지난 3일 청소년 수련관 대강당에서 군 산하 공무원과 유관 기관·단체 임직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소부리 아카데미'를 열었다.이날 아카데미에는 서울대학교 수의대 황우석 교수가 '생명공학과 국가발전'이라는 주제로 120분간 강연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부여군은 21세기 정보화 세계화 지방화시대에 군민과 공직
부여군이 백제문화권 정비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림사지 전시관 건립사업이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전시물 설치공사에 본격 착수했다.부여군은 지난 1년간 전시물 설치를 위해 자료수집과 백제 불교문화의 고증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단순히 유물 전시관의 기능이 아닌 테마 전시관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연출 위주 전시관으로 자리잡게 될 정림사지 전시관의 제1전시
홍산대첩문화제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영군)는 최근 운영위원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달 6, 7일 이틀간 옛 홍산관아와 태봉산성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홍산대첩문화제의 개최 일정과 추진계획을 심의·확정 발표했다홍산대첩문화제는 태봉산성과 홍산관아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이벤트를 통한 볼거리를 창출, 지역관광 발전을 도모하는
부여군은 오는 15일까지 전시에 대비한 충무계획 수립시 활용하기 위해 2005년도 인력동원자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조사대상은 군내 주소를 둔 20세부터 60세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전기, 가스, 토목, 건축 등 자격과 면허 소지자와 중점 관리업체 종사인력 및 과학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자격면허 발급기관의 통보사항 확인과 중점 관리대상 업체 통보자료 확인, 자격
부여 궁남지 2만여평의 습지에 수련과 백련, 가시연 등 10여종의 연들이 형형색색 꽃망울을 터뜨리고 향기를 내뿜어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또 다른 볼거리로는 앵초, 금계국, 패랭이, 구절초, 원추리, 꽃창포 등 30여종에 달하는 야생화와 야생초가 식재돼 있어 도시민들이 쉽게 볼 수 없었던 야생식물을 보면서 어른들은 옛 정취를,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 체
제45회 한국 민속예술축제가 부여군 구드래 일원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이에 따라 지난달 28일 추진위원과 문화관광부, 충남도, 부여군 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열고 주제어 선정과 앰블럼을 심의, 선정했다.제45회 한국 민속예술축제에 사용될 주제어는 '백마강 구드래 우리멋 한마당'으로 선정했으며, 앰블럼은 부여
부여군은 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장마철에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환경오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환경지도담당 등 3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누출여부와 오·폐수 무단방류 및 기준치 준수여부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부여군 관계자는 "단속에 적발된 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서는 위반 경중에 따라
부여군이 토지대장과 임야대장에 2004년도 개별공시지가를 등재해 1일부터 발급함에 따라 별도의 증명서를 발급받지 않아도 돼 민원인들의 지가확인 절차가 한층 쉬워지게 됐다.군은 2004년도 개별공시지가 정기 산정분 20만 4410필지에 대해 지난달 30일까지 토지와 임야관련 지적공부에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3개 년도 개별공시지가를
부여군 석성문화마을이 충남도 989개 마을 중 천안시 광덕면 신흥리 마을과 함께 2005년도 지역에너지사업인 그린빌리지(Green Village) 조성에 적합한 마을로 선정됐다.이는 충남도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그린빌리지 조성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로 충남도 내 전체 마을을 대상으로 1∼4차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는데 이는 문화마을 주민들의 적극적
부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내달 1일부터 관내 3개 순찰지구대의 명칭을 새롭게 바꿔 시행키로 했다.현행 순찰지구대 명칭이 방위개념으로 돼 있어 주민들의 혼란 및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인사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인터넷·우편 공모를 통해 명칭에 대한 여론을 수렴했다. 그후 간담회, 인터넷 공청회 및 새 명칭 선정 심사위원를 통해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태선)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기 위해 농촌지도사 30여명을 16개 전 읍·면의 오지를 중심으로 160개 마을 농업현장에 투입,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이동상담교육을 28일부터 시작했다.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자주 모이는 마을 어귀 둥구나무 밑을 비롯한 모정 마을회관 등에서 자연스럽게 실시되며, 요즘 많이 발생되는
부여군은 고용안정센터의 지원을 받아 28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2개월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장체험 연수제를 운영한다. 연수는 부여에 주소를 둔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직장 연수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조직사회의 기본 질서와 인간 관계 등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취업시 보다 쉽고 빠르게 조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좋은
부여군(군수 김무환)이 지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한 '지방자치단체 박람회 2004' 운영 결과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이번 박람회는 지자체의 산업, 특산품, 관광, 문화, 축제 등의 종합 교류의 장이었으며, 개막축하 행사로 부여의 상설 문화행사인 백제대왕 행차를 재현해
부여군 부여읍사무소(읍장 강도희)는 올해 역점 추진시책으로 도시민과 어린이들에게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농장과 수확 체험장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부여읍 상금2리 회정골 3000여평의 휴경지를 개간해 주말농장 700평과 수확체험장 700평, 영농 학습장 1600평이 조성돼 있다.수확체험장은 감자와 옥수수 등 작물을 재배해 감자캐기 등 영농체험
다가올 장마에 대비해 부여군은 재해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해 장마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부여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태풍 '디앤무'에 영향을 받았지만 사전 예방을 위해 재해 위험시설물 순찰 강화, 주민홍보, 배수펌프장 및 배수시설 등을 점검하고 재해위험지구 관리책임자 지정 등 철저한 사전예방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