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 련 기 사 ] 行首 후속대책 정부-지자체 "협력" "원주민 정신적 보상도 필요" '충청의 힘' 서울서 보여준다 행정수도 후속책 학술토론 잇따라 자민련 "行首위헌 정부가 책임져야" 심준홍 대전시의원 "충청권 성난 민심 전달해야" 李총리-시·도지사 간담회 자민련 중앙당은 26일 충남 공주와 홍성에서 '릴레이 궐기대회'를 열고 신행정수도 건설의 지속 추진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는 26일 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했다. ▶관련기사 4·7면시의회의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시의 불법 주·정차 근절로 대책과 새 주소 부여사업 홍보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인식 부족 등에 대한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공세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대전 동구·사진)은 25일 "신행정수도의 대안으로 헌법기관을 제외한 모든 기관이 이전하는 행정특별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선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위헌 결정 이후 충청권 주민은 심리적·물질적 공황상태의 상처를 받았고 행정수도 이전을 통한 국가 균형발전의 국가적 과제는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며 대안으로 국회, 사법
국회 과학기술정통위는 26일 '대덕 R&D특구법'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본격 심의에 들어간다. 법안의 상임위 통과 방안으로 '표결'이 유력한 상황이기에 이날 회의는 사전 '표 검증' 성격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열린우리당 과기정위 소속 의원 및 보좌진들의 분석에 따르면 열린우리당이 '대덕특구법'을 당론으로 확정했음에도 광주 출신의 염동연 의원이 표
남재준 육군참모총장이 사상 초유의 육군본부 압수수색으로 이어진 장성급 인사비리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으나 반려됐다.남재준 총장은 25일 인사파동의 책임을 지고 국방부 장관에게 전역지원서를 제출했으나 노무현 대통령이 이를 반려했다.신현돈 국방부 공보관은 "노 대통령이 윤광웅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남 총장이 최근 '장성진급 비리 의혹' 파문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
[ 관 련 기 사 ] ◆ 국회 '行首특위' 구성 유보 ◆"行首사수" 공무원도 나선다 ◆충청 3개 시·도 개발연구원 行首 공동연구팀 구성 합의 ◆"정부 - 한나라案 상충될 것 정공법으로 국민 설득해야" ◆"行首관철 그날까지 촛불 밝힐 것" =신행정수도 건설 후속 대책을 마련키 위해 여야가 합의한 국회특위가 '활동시한 명문화' 문제를 놓고 마
천안시의회는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88회 시의회 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천안시장이 제출한 조례안과 일반 안건, 내년도 예산안과 공공기금운용계획안, 200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행정사무감사, 2004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시의회는 첫날인 25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성무용 시
열린우리당 충청권 의원들이 신행정수도 후속 대책과 관련, 대전과 충북에서 현지조사를 벌인다.권선택(대전 중구), 오시덕(연기 공주), 박상돈(천안 을), 변재일(충북 청원) 의원 등 열린우리당 신행정수도 현지조사단은 25일 오전 10시 충북도와 오후 2시 대전시청을 차례로 방문, 간담회와 실태조사를 벌인다.앞서 지난 22일 연기군과 충남도청을 방문한 현지조
24일 열린 대전시 자치행정국에 대한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홍명상가와 동방마트(구 중앙데파트)의 하천점용사용료 장기 체납건이 도마 위에 올랐다.김영관 의원은 "홍명상가와 동방마트는 1993년 이후 총 63억여만원의 하천점용사용료를 체납했다"며 체납 사유와 향후 징수 대책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홍명상가와 동방마트의 하천점용사용료는 총
한나라당이 금명간 신행정수도 건설 중단에 따른 현지실태 조사단을 파견한다.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24일 대덕 R&D특구 지정 및 신행정수도 건설 협조를 위해 상경한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이같이 밝히고 자체적으로 마련 중인 신행정수도 대안은 경우에 따라 정부안보다 앞설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박 대표는 R&D특구법 정부안 지지 당부에 대해
비주류측 조건부 철회에 주류측 거부감 이중대론까지 겹쳐 갈등의 골 깊어질듯대전시의회 파문이 확산일로다.일부 외면상 봉합의 분위기와 달리 내부에서는 이중대 의혹 등 몸집을 키우며 오히려 극으로 치닫는 양상이다.◆의장 불신임안 조건부 철회 제안=의장 불신임안을 발의한 소위 비주류 의원들은 하루 만에 조건부 철회 의사를 제시했다.이는 여론 악화에 대한 부담감이
내년부터 동남아 국가연합(ASEAN)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본격 시작된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29, 30일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한·아세안 FTA 협상을 내년부터 개시할 것임을 선언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반 장관은 "지난 4월에 FTA를 체결한 칠레를 방문, 효과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느꼈다"면서 "한국
충남도의회는 24일 제184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교육사회위원회는 청양대학과 여성정책관실, 여성정책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청양대학의 장학금 확대 방안과 우수학생 유치 실적, 졸업생 취업실적 현황 등의 도 정책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강동복 의원(천안 2)=청양대학 장학금 내역을 보면 너무 적은 금액을 지원하고 있어
대전시의회는 24일 각 상임위별로 소관 실·국에 대한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현안 사업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자치행정국에 대해 교육사회위원회는 환경국, 산업건설위원회는 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질의 활동을 통해 시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꼼꼼히 짚어 나갔다.◆정진항 의원(대덕 2)=대전시의 비영리 민간단체에 대한 사업비 지원현황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는 24일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고 시·도정에 대한 심도 있는 감시·조정 활동을 펼쳤다. ▶관련기사 3·4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성재수 의원(동구1)은 "시의 수의계약 체결 현황을 보면 같은 업체가 계속해 공사나 사업 등을 수주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닌가"라며 따져 물었다.교육사회위
=대전시의회 파문이 대전시로 옮겨 붙을 전망이다.안중기 의원은 24일 "황진산 의장이 예결특위에서 조신형 의원을 배제한 것은 예결특위를 무력화해 시 의사대로 처리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담겨 있다"며 "각 상임위의 심의 때 이 같은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3면이는 일부 의원이긴 하나 의회 차원에서 시와 의회의 이중대
허상만 농림부 장관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세계무역기구(WTO)와의 쌀시장 추가 개방 협상과 관련, "올해 말까지 마무리지어야 할 쌀 협상 문제는 농업인과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의 최종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허 장관은 23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와의 쌀협상·쌀소득 대책 토론회에서 "어려운 고비에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는 데는 누구보다
[ 관 련 기 사 ] ◆ 공공기관 대전유치 촉구 도비 보조금 반납액 과다 질타 ◆노은농수산시장 도매상가 낙찰가 '반토막' ◆[행감 초점]충남도의회 ◆[의정속기록]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23일 제142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행정자치위는 기획관리실, 교육사회위는 보건복지여성국, 산업건설위는 경제과학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열
[ 관 련 기 사 ] ◆ 공공기관 대전유치 촉구 도비 보조금 반납액 과다 질타 ◆노은농수산시장 도매상가 낙찰가 '반토막' ◆[행감 초점]충남도의회 ◆[의정속기록]대전시의회 충남도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이틀째를 맞아 23일 충남테크노파크(TP) 원장 선임 문제와 천안·아산지역 편중 지원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농수산경제위원회 박영조 의원(서천2)은 "TP가 200
대덕 R&D특구법안 - 야당 일부의원등 반대 연구실 안전 조성법 - 예산필요 심사 난항도 법원 조직법 개정안 - 16대 국회서 폐기 이력 정부 조직법 개정안 - 차관급 통계청장 공감대정기국회 상임위 법안심사가 본격화되면서 대전지역 현안과 관련된 법안들의 상임위 통과와 본회의 상정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대전지역 최대 현안이랄 수 있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