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7일 제1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충남지역 초·중·고교의 재래식 화장실 개선 요구와 충남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을 심의했다.이날 5분 발언에 나선 강동복(천안2, 자민) 의원은 "충남도내 초·중·고 619개 학교 중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곳이 아직도 165개에 이르고 있다"며 "각급 공공기관과 공중화장실은 호텔 수준으로
지방자치가 실시된 이후 지역통계에 대한 낙후성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관 련 기 사 ] ◆ "통계 부실·國富 유출" 질타 ◆ "환치기 상반기만 1조원대" ◆ "통계청 차관급 기관으로 격상시켜야"◆ "시스템 낙후 지역통계 미흡 " ◆ 러플린 KAIST총장, "선(SUN)서(SEO)" 맹연습 ◆ [국감 다이제스트]통계조사인력 전문성 결
"대전에 사시는 분, 손 들어보세요."초등학교에서나 볼 법한 '거수' 광경이 국감장에서 벌여졌다. 그것도 수(數) 전문가들이 수두룩한 통계청에서다.김무성 재경위원회 위원장은 7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열린 통계청 국감을 마치며 국감에 참석한 통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즉석 거수 설문조사를 벌였다.주제는 '대전 거주자.' 지난 98년 통계청이 대전청사로 옮겨온 지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은 7일 대전지방노동청에 대한 국회 환경노동위 국감에서 호텔리베라 유성의 폐업 사태와 관련, 증인으로 출석한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에게 노조탄압 부분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단 의원은 "호텔리베라 유성은 대전지역의 주요 호텔로 지역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 사측의 폐업 결정으로 지역경제는 물론 노동자들의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7일 열린 국회 재정경제위의 통계청과 관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가통계 업무의 부실'과 '국부의 해외 유출' 등을 질타하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 관 련 기 사 ] ◆ "통계 부실·國富 유출" 질타 ◆ "환치기 상반기만 1조원대" ◆ "통계청 차관급 기관으로 격상시켜야"◆ "시스템 낙후 지역통계 미흡 " ◆ 러플린 KAIST총장, "선(SUN)
=당진항 분리지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내년부터 타당성 조사가 시작되며, 2006년부터 국가 예산에 의한 개발이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자민련 김낙성 의원(당진)은 7일 "장승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 국정감사를 통해 '동북아 항만 물류 예측이 잘못됐음을 인정한다', '당진항에 대한 후속조치는 용역비가 책정된 타당성 조사를 먼저 시행한 뒤 기
토지공사가 대전엑스포 컨벤션복합건설 사업용 부지를 민간사업자에게 저가에 매각해 참여 업체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건교위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토지공사 국정감사에서 "토지공사가 대전 컨벤션센터 건설 부지를 평당 21만 9000원을 싸게 매각해 총 1160억원의 저가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토공은 민간부동산 회사에게 우량토지를
국정감사에서 통계청을 차관급 기관으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관 련 기 사 ] ◆ "통계 부실·國富 유출" 질타 ◆ "환치기 상반기만 1조원대" ◆ "통계청 차관급 기관으로 격상시켜야" ◆ "시스템 낙후 지역통계 미흡 " ◆ 러플린 KAIST총장, "선(SUN)서(SEO)" 맹연습 ◆ [국감 다이제스트]통계조사인력 전문성
재산 국외도피 등 반사회적 외환사범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관 련 기 사 ] ◆ "통계 부실·國富 유출" 질타 ◆ "환치기 상반기만 1조원대" ◆ "통계청 차관급 기관으로 격상시켜야"◆ "시스템 낙후 지역통계 미흡 " ◆ 러플린 KAIST총장, "선(SUN)서(SEO)" 맹연습 ◆ [국감 다이제스트]통계조사인력 전문성 결여특히
국내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에 대한 초·중·고생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민주당 손봉숙 의원에 따르면 지난 4, 5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초·중·고생 10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13개의 국내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 중 절반에 가까운 6개 유산에 대한 인지도가 50%를 넘지 못했다. 세계기록유산인 승정원 일기는 7.
국보급 목조문화재가 화재시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 관 련 기 사 ] ◆ "백제역사재현단지 부실화" ◆남북 문화재 회담 될까?◆"아리랑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연구소 설립 보급·전승 검토" ◆ "서산 마애삼존불 붕괴위험" ◆ 국보급 문화재 화재 취약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은 "국보 목조문화재 중 사찰건물 13곳의 소방대책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시
언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조성된 한국언론재단 기금이 중앙언론 위주로 편중 대출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문화관광부가 6일 열린우리당 강혜숙 의원에게 제출한 '언론인 대부사업비 현황'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중앙언론 대출인원은 지방언론의 3배에 달했다. 이 기간 중 중앙언론은 3615명이 344억여원의 생활자금 및 주택대출을 받은 반면
7일부터 열리는 충남도의회의 제183회 임시회는 지난달 구성된 도청 이전 특위 위원장 선출건과 그동안 차일피일 미뤄 왔던 학교급식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상정건이 쟁점화될 것으로 보인다.도의회는 지난달 구성된 '충남도청 이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둘러싸고 7일 본회의에서 의원간담회를 열 예정이지만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현재 도청 이전 부지에
국제 원유가격이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서는 등 에너지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적극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국회 산자위 선병렬 의원(대전 동구)은 6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가스공사는 자체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에 투자할 의향은 있느냐"고 질의하고 "가스공사가 재생에너지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사고 발생시 대위변제 금액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면서 시중보다 높은 연 18%의 살인적인 연체 이자율(손해금률)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그동안 저금리 시대 도래 등 금융 여건이 크게 변했지만 신보는 99년 이후 5년째 18%의 높은 손해금률을 유지하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는 6일 한국과학문화재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적자에 허덕이는 엑스포 과학공원의 위탁운영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여야 의원들은 과학공원의 활성화에는 동의했으나, 구체적인 방안에는 이견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재단측이 '위탁운영 추진 방침'을 재확인함에 따라 과기부의 동의를 거쳐 빠르면 내년 초 문화재단이 엑스포 과학공원을 위탁운영할 전망
대덕연구단지 출연연 국정감사 최대 이슈인 정보화촉진기금 문제에서 또 다른 비리가 터질까. 정촉기금 비리와 관련된 국정감사 증인으로 오길록 전 ETRI 원장이 나설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와 ETRI 등에 따르면 오는 15일 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열리는 산업기술연구회 소관기관 국정감사시 정촉기금 비리 관련 증인으로 오 전 원장을 세우기로
국보 제84호인 서산 마애삼존불 등 충남지역 소재 일부 석조문화재가 복잡한 행정절차 등으로 붕괴위험 상태가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6일 국회 문광위의 문화재청에 대한 국감에서 열린우리당 김재홍 의원은 "풍화, 생물, 구조 등 3개 분야에서 5등급 판정을 받은 문화재는 서산 마애불을 비롯해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무량사 오층석탑 등 23건에 달한다"
'아리랑'을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 관 련 기 사 ] ◆ "백제역사재현단지 부실화" ◆남북 문화재 회담 될까?◆"아리랑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연구소 설립 보급·전승 검토" ◆ "서산 마애삼존불 붕괴위험" ◆ 국보급 문화재 화재 취약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6일 문화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아리랑을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