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당은 6일 ‘제3기 충남정치대학원’을 개강했다.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충남정치대학원은 ‘국민행복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목표로 출범했다. 개강식에는 성완종 충남도당위원장(서산·태안)과 전용학 천안갑당협위원장 등 주요당직자와 수강생 206명이...
Q 정치인이 친척일 경우 축·부의금을 못 받나요?A 정치인과 민법 제777조(친족의 범위)의 규정에 의한 친족(8촌이내의 혈족, 4촌이내의 인척, 배우자)일 경우 관혼상제의식 기타 경조사시 축·부의금을 받는 것은 무방하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6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취득세 영구인하 소급 시점을 8월 28일로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중앙 정부의 재원보전 방식을 둘러싼 진통 끝에 처리에 실패했다.정부와 새누리당은 취득세율 영구인하에 따른 지방세수감소분 보존을...
전기요금이 이르면 올해 안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전기요금 조정 요율이나 시기에 대해 구체적인 절차가 진행되거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이미 지난 여름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공언한 데다 당...
내년도 충북의 초·중학교 무상급식비가 930억원 규모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총액 규모는 올해 무상급식비 93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6일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내년도 초등학교와 중학교, 특수학교 무상급식비 총액을 934억원으로 잠정 편성...
충청지역 국회의원들이 충청권 국회 의석 수를 늘리는 문제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6일 새누리당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새누리당 소속 충청권 의원 10여명은 오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비례에 따라 국회 의석 수를 다시 정하자는 주장을 공식 제기할 예...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도청이전 사업에 대해 국비지원이 40% 수준에 불과해 지방자치단체의 심각한 재정 압박을 초래하고 있어 정치권의 개정안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그동안 국비 지원을 늘리는 도청이전 특별법 5건이 발의됐으나, 정부의 반대로 국회에 계류 중이다.민주당 ...
헌정사상 최초로 정당해산 심판이 청구된 통합진보당이 6일 ‘통합진보당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대정부 투쟁에 돌입했다. 통진당은 6일 국회 본청 앞에서 당직자와 당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주의 수호 통합진보당 사수 결의대회’를 열고 김미희, 김선동, 김재연, 오...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과 관련해 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1시47분경 변호인과 함께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 “국민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는 NLL(북방...
6·4 지방선거를 210일 남긴 상황에서 지역 정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대전지역 정가는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회 입성을 꿈꾸는 정치인들의 ‘정당 이동’에 대한 루머가 급격히 확산되는 분위기다. 실제 대전 정가에는 “현직 구청장 중 현재 소속당에서 공천이 확...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6일 국가정보원의 불법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 법사위원장인 박 의원은 이날 법사위 감사원 결산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한 뒤 "국회에서 국정원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감사요구안에서 ▲국정원 심리전단이 댓글활동에 참가한 민간인에
정홍원 국무총리는 6일 "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교육, 통섭적 사고를 기르는 융합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시내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13' 개회식 축사에서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창조경제는 사람의 역량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