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출신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비정상적인 국회의원 선거구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선거구 증설을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관련기사·사설 5·21면충청권 출신 새누리당 의원 20명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수는 선거구 획정에 우선적 고려사항인데도 선거...
='KTX 논산정차역 신설'이 국가 안보와 국민편의적인 차원에서 건설돼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에서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 추진 중인 국가철도망 수정연구용역에서 ‘논산정차역 신설’에 대한 타당성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이 민주당과 정의당, 무소속 안철수 의원 등 야권의 단일안 형태로 공동발의될 예정이다. 통합진보당을 뺀 야권 정치세력과 시민사회·종교계 인사들로 이뤄진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사건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범야권 연석회의'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12일 이틀째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황 후보자의 도덕성과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 실천 의지를 집중적으로 따졌다. 야당 의원들은 전날에 이어 황 후보자의 군 면제 과정을 주로 추궁했다. 일부 여당 의원은 이에 황 후보자를 방어하는 논리를 내세우기도 했다. 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황 후보자가 최초 징병검사에서는 시력 좌우 0.1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파행 장기화에 따른 예산안·법안 심의 지연과 관련해 "민주당이 시도 때도 없이 국회를 정지시키는 데 악용하는 국회선진화법의 운명에 대해 국민에 길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선진화법으로 절차적 민주주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12일 정의당 및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함께 공동으로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법안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전 열리는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사건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범야권 연석회의'에 대해 "불의한 정권의 국민주권 말살과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사건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범야권 연석회의가 12일 개최된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정의당 천호선 대표, 무소속 안철수 의원 등 야당 지도자와 시민단체 및 종교계 주요 인사 100여명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첫 연석회의를 연다. 연석회의에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소설가 황석영 씨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민주당·중구2)은 11일 교통건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계룡로 우회도로’가 가진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계룡로 우회도로의 문제점은 △계룡지하차도 방향과 유성 방향으로 나뉘는 지점의 급격한 차로확대 △도시철도...
11일 단행된 법원장급 인사에서 충북 영동 출신인 이성호(56·사법연수원 12기·사진) 서울남부지법원장이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임명됐다. 이 법원장은 국제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가로 꼽힌다. 서울고법의 지적재산권 전담 재판부 부장판사와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등 ...
청주시는 지난달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상당산성 녹색나눔 숲 조성사업'과 연계한 상당산성 옛 도로 산책로·생태학습장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현재 사업구간의 스토리텔링 작업과 기본 구상을 마무리했으며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국비 ...
대전 유성구는 내년부터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5종의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류를 무료로 영문 번역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유성구에 따르면 이번 무료 영문 번역 서비스는 국제결혼과 유학, 해외취업 등에 필요한 영문 증명서를 필요로 ...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이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11일 새누리당 박성효 의원실(대전 대덕)에 따르면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은 12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관련 기자회견을 갖는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충청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