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의 역점시책 중 하나로 꼽히는 대전형 복지모델 '복지 만두레' 사업이 시행 2개월째를 맞아 대전시의회 품평회에 올랐다.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는 22일 보건복지여성국으로부터 복지만두레 추진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그동안의 시행 문제점을 진단했다.교사위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중복성 ▲관변단체로 변질 우려 ▲사회복지사 등 일선
대전시의회는 21일 오전 제134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7일까지 7일간의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대전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심의하고 복지만두레 추진 상황 등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키로 했다.이은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생안정과 경제 회생에 관심과 에너지를 결집시켜야 한다"며 "시정의 모든
대전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7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대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심의하고, 복지만두레 추진상황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지난 133회 임시회에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부결 처리된 '대전시
충남도를 비롯 도내 지자체가 지역의 소득 수준을 추정할 수 있는 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지역 내 총 생산)를 산출하지 않고 있어 지역경제 분석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고속철도 개통과 같은 대형 호재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지표로 산출해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서는 GRDP 추계가 이뤄져야
충남도의회는 19일 제1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 오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내달 13일부터 열리는 제179회 임시회에서 다룰 '2003년도 결산 검사'를 앞두고, 도정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결산 검사를 위한 자료 수집 및 현장 방문 등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도의회는 또 이번 임시회 기간에
아산시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제85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회한다.시의회는 첫날인 21일 회기결정의 건, 휴회의 건과 의안을 검토하며, 22일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23일에는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이번 회기 주요 안건은 아산시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 조례 중 개정조례안(기획감사담당관), 도시계획세 부과지역 추가 지정의 건(세
17대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대전·충남 4곳의 기초단체장 등을 선출하는 6·5 재보선이 본격 국면에 접어들었다.6·5 재보선은 대전 동구·유성구·대덕구와 충남 당진 등 4개 기초단체장을 비롯 선거법 위반 등으로 공석이 된 기초의원 등을 선출하게 된다.4개 기초단체장에 출사표를 던진 인사들은 개정 선거법에 따라 각급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물밑
제112회 청양군의회 임시회가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된다.군정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군 의원들은 올해 예산 중 폭설피해 복구비 등 변화가 있는 부분에 대한 조정을 위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안, 청양군 자치법규 입법 및 운영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또
대전시와 충남도가 지방자치 출범 13년 동안 시·도의회 사무처에 대한 감사를 단 한차례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따라 시·도 내·외부에서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는 등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시·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매년 본청은 물론 자치구와 사업소 등 시·도 예산이 투입되는 모든 부서에 대해 자체적으로 종합감사와 부분감사(기술감사·
천안시의회 제79회 임시회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6, 7일 이틀간 현안사업 현장방문과 함께 ▲시민의 상 조례 중 개정조례안 ▲근로청소년복지회관 관리운영 조례 중 개정조례안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천안시 국토이용관리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징수 개정안 ▲천안공업대학 부지 확장을 골자
대전시의회는 26일 제13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일반안건을 최종 심의하고, 지난 17일부터 10일간의 회기로 열린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대전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재정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의하고, 천변고속화도로, 대전수목원 등 주요 건설현장을 점검하는 등 각 상임위별로
대전시의회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 추진 대책특별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회를 열어 '대전분기' 관철을 위한 대전시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대전분기가 관철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조신형 의원(서구 4)은 "분기역은 신행정수도 건설과 연계해 결정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지만, 행정수도가 어느 지역에 위치하더라도,
대전시의회는 23일 자매결연도시 오오다시(大田市)의회 부의장 등 3명의 의원단을 접견하고 의회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오오다시의회의 타쿠와 노리유키(5선) 부의장, 이시하라 야스아키 총무위원장(3선), 토리이 타츠 사무차장 등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를 방문, 이은규 의장, 박문창 부의장, 김영관 운영위원장, 김재경 산업건설위원장 등과 우호협력을 더
당진군의회 김천환 의장을 비롯한 이은규 석문 국가산업단지 특별위원장, 조병록 의원 등은 최근 충남도를 방문, 석문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지연에 따른 문제점과 한국토지공사 참여 방안 등 지난 8일 특위에서 채택된 개발촉구 건의문을 제출했다.
대전시가 지난 2001년부터 시내버스 업체에 총 160억원의 재정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 업계의 경영환경이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것은 지원 기준을 조례로 정하지 않고 무계획·비합리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더구나 서울시 등 여타 광역시가 지난 2000년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민들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강력 규제하고 있는 것과는
충남도의회 제177회 임시회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폭설 피해 현장 점검 및 도정 현안 중심의 도정질문을 벌이고 피해지역 특별재해지역 지정 및 복구비 지원 현실화를 정부에 건의하는 등 시의적절하게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폭설피해 현장을 방문, 피해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에서 아산, 예산, 청양, 부여, 서천 등을 잇는 서부 내륙권 고속화 도로 건설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18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1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기영 의원(예산 2)은 도정 질문을 통해 "경부·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계시킬 수 있는 서부 내륙권 고속화 도로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기자수첩 3면·속기록 4면김
충남도의회 제1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속개된 18일 오후 1시30분. 전체 의원 35명 중 과반수를 겨우 넘긴 19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6명의 의원들이 오전에 폭설 피해 복구대책, 고령화 사회대책, 신행정수도 건설에 따른 부동산 투기대책 등 민생현안을 질의한 데 대한 충남도의 답변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 폭설 피해 복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