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식 의원(금산 2)= 2006년 개최되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재정규모(99억여원)가 오송바이오엑스포 245억원, 안면도국제꽃박람회 285억원 등에 비해 현저히 적은데 앞으로 어느 정도 증액이 가능한가. 또한 인삼협동조합 등 관련기관 및 학회, 연구기관 등의 협조가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며, 금산 인삼시장의 유통 무질서 대책, 한방 바이오밸리 사업
대덕구의회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111회 임시회를 개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조례 개정 등 3건을 심의, 의결한다.구의회가 이번 회기에 처리할 조례는 ▲대덕구 행정기구설치조례 중 개정조례안 ▲대덕구 지방공무원정원조례 중 개정조례안 ▲대덕구 폐기물관리 및 수수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중 개정조례안 등 3건이다.
대전시의회는 17일 오전 제133회 임시회를 위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6일까지 10일간의 의사 일정을 확정하고 교육사회·산업건설 등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을 상정했다.시의회는 임시회 회기 동안 지방세 관련 법령의 개정에 따른 '대전시 세조례 중 개정조례안', 시내버스업계의 재정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여객자동차 운수운업의 재정지원 및 마을버스 운송
충남도내 지역간 갈등 및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17일 열린 도의회 제1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에 나선 의원들은 지역간 갈등 및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도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 ▶속기록 4면정종학 의원(천안4)은 "내달 1일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천안·아산역 역사 명칭 문제를 놓고
◆김진묵 의원(이원면)=태안화력 7·8호기 건축허가가 7개월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사업계획 신청을 중앙정부에 못하고 있는 이유와 특별지원금의 사용방안 및 배분에 대한 계획은. 또 날로 어려워져 가는 어민들을 위한 수산자원 조성 기금 활용 계획 및 수산자원연구소 설치 계획과 제도 개선을 통한 실질적인 어민소득 증대 사업 추진 대책은 무엇인가.◆가기순 의원(남면
대전시의회는 17일부터 제133회 임시회를 개회, 천변고속화도로, 대전수목원 조성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고 호남고속철도 대전경유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한다.시의회는 또 임시회에서 대전시장과 시 교육청이 제출한 15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행정자치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지난해 말 지방세 관계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이를 개선·보완하기 위해 '대전시세조례 중
충남도의회는 15일 제177회 임시회 7일째를 맞아 상임위원회별로 폭설 피해대책 및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대책, 사교육비 경감대책 등을 질의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이종건 의원(홍성1)은 "30만원 미만의 지방세 납세고지서 송달 방법을 일반 우편으로 변경했을 때 납세의무자가 행정의 도달주의 원칙에 의해서 송달받지 못하였다고 할 때 어떻게 해결할 것
태안군의회 제112회 임시회가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질문과 주요 사업장 방문, 태안군 도시 계획 조례 중 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임시회에서는 또 올해 군이 계획한 정책,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점검 및 미흡한 부분에 대한 대안 제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경련, 대한상의 등 경제5단체는 10일 "이번 대통령 탄핵 발의 사태는 그 결말이 어떻게 나든 국민과 기업, 정치권 모두에게 좌절과 고통만을 안겨 줄 것이 분명하다"면서 정쟁 중단을 촉구했다. 경제5단체는 이날 '대통령 탄핵 발의와 관련한 경제계 의견'이라는 자료를 통해 "최근 국회가 대통령 탄핵을 발의, 정국의 불안과 국정의 혼란이 심화되는 사태가 발생
충남도의회는 10일 제177회 임시회 2일째를 맞아 농수산경제위원회, 교육사회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별로 폭설피해 현장 및 충남도 재해대책상황실을 방문, 피해상황 조사와 함께 피해주민을 위로했다.이복구 의장을 비롯한 농수산경제위원회는 공주시 이인면 초봉리 화훼재배 피해농가와 청양군 목면 양계시설 피해농가,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 딸기 비닐하
충남도의회는 9일 제1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3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대평 지사로부터 폭설피해 현황 및 조치사항을 청취하고 '폭설피해에 따른 특별지원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폭설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해지역' 지정 ▲시설원예 하우스 철거비용 및 복구비 현실화 ▲농작물 피해 현실화 지원대책 등의 내용
민주당은 8일 논산·금산·계룡선거구에 한국권투위원회 17대 회장을 지낸 ㈜아스날 대표 이종성씨를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민주당은 또 당진선거구는 출마를 준비 중인 김 건, 한만석 예비후보를 놓고 오는 12∼13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거쳐 단수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충남도의회는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한다.도의회는 이날 1차 본회의에서 폭설피해 현황를 청취한 뒤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정부에 충남도를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도의회는 이어 오는 15일부터 상임위별로 도에서 제출한 개정조례안 심사와 함께 한·칠레 자유무역
대전시의회 이은규 의장은 5일 오전 11시50분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직급 조정을 건의하는 등 지방의회의 현안사항에 대해 환담했다.이 의장은 "지난 1월 대전시의회에서 열렸던 전국 시·도의장협의회에서는 지방의회에 대한 중앙정부의 홀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며 "앞으로 지방분권화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27일 오전 11시 유성 호텔리베라에서 김병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을 비롯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의장들은 지난해 사업 결산 및 올 사업 보고와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의회헌장' 선포식을 가졌다.의장들은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27일 오전 대전시의회 4층 회의실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갖고, 한현희(사진) 회장을 재선임했다. 부회장에는 김미순·이화자·김수희씨, 감사에는 길금자씨, 간사에는 표혜정씨를 각각 선임했다.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원 모두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의원들의 곁에서 때론 후원자로, 때론 감시자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총회 및 의회헌장 선포식이 27일 오전 11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2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 호텔리베라에서 열린다.지방에서는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및 올 주요 업무 계획을 심의하고 주민 대표로서의 의원들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총회에서는 또 ▲의정활동의 최고 목표 설정
=안중기 대전시의원은 26일 "시정소식지 제작업체 입찰에 참여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일본 출장 중인 안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연간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시정소식지 제작사업은 단일 인쇄물로는 큰 사업임에 틀림없으나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참여하지 않기로 했으나 (우리 회사) 상무가 제출했던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l
보령시의회는 24일 오전 11시 보령시청 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 32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전수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의정모니터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의정에 대한 시민의 참여 기회 확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이를 위해 보령시의회는 지난해 의정모니터 운영 규정을 제정, 읍·면·동에서 학식과 덕망이 있고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