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디자이너 마담포라, 까르벤정 상품전-마담포라 바지/재킷 10만 9000/18만 9000원·투피스 31만 4000원·특보 블라우스/재킷 각 5만원, 까르벤정 바지/원피스 각 12만 8000원·재킷 16만 8000원·투피스 32만 6000원▷예신 4大 바겐 특집-마루 티셔츠 1만 5000원·면바지 1만 9000원, 노튼 남방 1만 5000원
◆백화점 세이▷아동복 삐삐 대형 이월특가전(5층)-삐삐 양말 5000원·신발 2만원·티셔츠 7000원·바지 1만 9000원·남방/블라우스 각 2만원·점퍼/재킷 각 2만 8000원 ▷여성의류 새봄니트, 레포츠 대전(3층)-가피 바지 1만/3만원·티셔츠 6만 9000원·재킷 7만원, 디아프레 바지/재킷 2만~5만원, 지노스/소르디노/아이니스 바지 2만원·스커트
불어라 봄바람시대가 낳은 좀팽이 집주인 선국.단순발랄 물방초다방 영업부장, 세입자 화정.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바람잡는(?) 동거가 시작된다.이른 새벽 바람을 가르며 성당 앞 쓰레기 무단 투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남자가 있다. 이 사람이 돈 아끼느라 연애 한번 못해 봤고, 겨우내 보일러 대신 내복 두겹씩 껴입고 살며, 21세기 최첨단 시대에 아직까지 삐삐를
마이클 더글라스가 이번엔 코미디 영화에 도전했다.미국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는 커크 더글러스의 아들인 마이클 더글라스는 카리스마적인 연기로 배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수십편의 영화를 기획·제작한 다재다능한 영화인이다. 폴 베호벤 감독의 '원초적 본능'에서는 샤론 스톤과 호흡을 맞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줬으며 '대통령의 연인'에서는 부드럽
신나고 즐거운 여름방학 시즌.그동안 힘들었던 학교 공부와 직장 일은 잠시 접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친구와 떠나는 기차여행도 좋고 놀이공원에서 하루종일 놀아보는 것도 좋다.바다로 갈까? 산으로 갈까? 자가용, 기차, 버스…. 무엇을 타고 갈까?여행 장소와 교통 수단이 정해졌어도 마지막 고민덩어리가 하나 남아 있는데 바로 '무엇을 입고 갈까?', 여행 패션이
최근 천안지역에서 유흥업소에 접대부를 알선하는 속칭 '보도방'이 당국의 단속을 비웃듯 기승을 부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게다가 점조직 형태의 '이동식 보도방'까지 급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당국의 단속시스템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천안경찰서는 20일 접대부를 소개하는 속칭 '보도방'을 차려 놓고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에 접대부를 공급한 보도방 업주 서모(3
경기침체의 어려움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무선호출기 '삐삐'를 복귀시켰다.휴대폰의 등장과 함께 급감했던 무선호출기는 장기간의 경기 불황 속에 연착륙을 거듭, 최근에는 신규 가입자가 조금씩이나마 증가하고 있다.대전·충남의 무선호출기 이용자수는 지난 90년대 중반 이후 매년 2000∼3000여명씩 급감, 7일 현재 대전 4088명, 충남 3088명이 호출기를
1967년 선보인 '007 카지노 로열'은 다소 산만한 내용에 비해 007 영화답게 톡톡 튀는 첨단무기가 많이 등장해 깊은 인상을 심어 줬다.그 중 휴대전화 단말기로 화상통화를 하는 장면은 단연 돋보였다. 목욕을 마치고 타월로 몸을 감싼 매혹적인 여성이 거실로 나오자, 마침 007이 휴대전화 단말기로 전화를 했다. 액정 속에 나타난 007은 몇 마디 통화를
대전지역 백화점들의 봄·여름 매장개편(S/S MerchanDising)에서 주5일근무제 확산에 따라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봄, 여름 개편을 완료하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입점고객의 80%를 차지하는 여성고객을 고려, 숙녀매장을 기존 3개층에서 4개층으로 확장하고 7층 가정매장을 지하 1층으로 이동하는 대신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란제리 바바라 특집전(4층)-브라 2만~3만원, 팬티 7000~1만2000원.▷닥스정장 단독 특집전(5층)-츄리닝세트 3만9000원, 스웨터 4만7000원, 바지 3만5000원, 모직코트 8만9000원.◆백화점 세이▷핀란디아 모디 최정가 창고 대공개전(3층)-프라다 재킷 29만원, 머스크랫 재킷 39만원, 쉐어드 밍크하프코트 20
삐삐삐삐….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 오후 나에게 한 통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나른하고 지루했던 기분에 아무 생각없이 무심코 메시지를 보았던 나는 이내 놀랍고 반가운 마음으로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선생님, ^-^저 기억하시죠? 선생님 넘흐 뵙고싶어효 +.+."(문자를 그대로 옮겨보았다. 요즘에는 맞춤법을 무시하고 쓰는 것이 유행인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