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경덕공고가 제84회 전국체전에서 대전대표로 출전한다.경덕공고(권영호, 김영준, 김지주, 박준호)는 4일 송촌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표선발전 플러레(fleuret)에서 충남기계공고(최성호, 최한휘, 이석호, 김봉주)를 45대 15로 가볍게 꺾고 대전 대표로 선발됐다.또 플러레의 김영준, 권영호를 비롯, 김지주, 박준호 등이 참가한 에페(epee)에서도 충
충청하나은행이 2003 실업오픈핸드볼대회 겸 전국 추계대학 핸드볼연맹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충청하나은행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성균관대를 맞아 김태완과 윤경민이 7골씩 넣은 데 힘입어 30대 27로 승리했다.여자부 경기에서는 대구시청이 나란히 6골씩을 기록한 윤소나와 송해림의 활약에 힘입어 초당대를 30대 26으로 꺾고 첫 승
천안 북일고가 황금사자기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북일고는 4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5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지난 97년 이후 6년 만에 황금사자기에 도전장을 내민 신일고와 역전에 재역전을 주고받는 명승부를 펼쳤지만 5대 5 동점이던 8회말 4점을 대량 실점하며 9대 5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북일고는 이날 1회말 신일고 김준식에
"환상적인 바닷 속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고자 하는 사우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현대오일뱅크 강신철 스킨스쿠버 동호회장(품질보증팀장)으로부터 모임의 특징 및 구성원, 앞으로의 운영 등에 대해 들어봤다.-회원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조건은 있는지."우선 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연 특히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더욱 좋겠다. 현재 현대오일뱅크 스킨스쿠버 동
힘 쏠림없이 분배 힘껏 샷 ▲삼각형 모양의 양팔 모습 1. 앞의 그림들은 양팔의 모양에 초점을 맞춘 것인데, 왼팔의 모양은 셋업자세와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그러나 오른 손목은 아직 꺾여진 모습이다. 이것은 임팩트시 엄청난 힘이 실린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2.오른팔은 팔꿈치가 더 접히고 팔의 상단 안쪽이 겨드랑이에 밀착되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
▲장면도(백이 둘 차례)제30기 최고위전 본선대국으로 힘이 강한 바둑을 두는 당시 홍태선 7단과 백성호 8단의 바둑이다.지난주에는 흑 23의 날일자 걸친 장면에서 백은 두 칸 높은 협공 때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이번 주에는 흑·백간에 최선은 응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참고도1(백 좋음)백 1의 한 칸 협공이 최선의 수이다.이 때도 흑 2는 이하 백 9
몸을 흔드는 은근한 파도, 몸과 함께 흔들리는 해초들, 소나무를 닮은 백송과 청송, 여기에 수심 20m 쯤에서 화사한 태양광을 받으며 유유히 유영하는 물고기와의 아름다운 만남은 현대오일뱅크 스킨스쿠버 동호회의 문을 두드리면 가능하다.현재 회원 190여명, 현대오일뱅크 내에서도 최고 명성을 떨치고 있는 스킨스쿠버 동호회(회장 강신철)가 결성된 것은 지난 19
스포츠토토가 2003 피스컵 코리아 공식 후원사가 됐다.스포츠토토 심용섭 사장은 3일 서울 마포 피스컵 조직위 사무실에서 박규남 조직위 사무총장과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피스컵 코리아는 올해가 원년 대회로 국내의 성남 일화 등 전 세계 유명 클럽팀이 참가하며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대전 등 전국 6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자원공사가 제1회 수자원공사 사장배 전국조정대회 무타페어 1, 2위 물살을 갈랐다.수자원공사는 2일 경북 안동댐 조정지에서 열린 무타페어 경기에 정성호-이인수조와 백인호-전병구조가 출전, 5분03초73과 5분09초54로 골인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정성호 이인수조는 초반부터 앞으로 치고나가 한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동료 백인호-전병구조와 고려대
'후반기는 우리가 책임진다.'잔류군과 함께 대전구장에서 재활훈련 중인 한화의 '투·타 기둥' 송진우와 김종석이 후반기 1군 진입을 위한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교롭게도 팀이 상승세를 타려는 순간 투·타의 핵심 선수가 부상을 입어 상위권 진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한화는, 두 선수의 복귀가 곧 상위권 진입의 '황금 열쇠'임을 감안, 조청희 트레이너 코치
대전 시티즌의 간판스타 '시리우스' 이관우가 프로축구 최고의 인기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이관우는 프로축구 2003 푸마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집계 결과 1위를 달리고 있다.이관우는 3일 발표된 1차 집계에서 7만6025표를 획득, 울산 현대의 이천수(7만3629표)를 2396표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로 나섰다.이관우와 함께 올 그라운드에서 대전의 돌풍을 이끌
최근 천안시내 초·중학교가 운동부를 잇따라 창단해 꿈나무 육성을 꾀하고 있다.봉명초등학교(교장 김종길)는 3일 노현호 감독과 최재훈 코치의 지도 아래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배구부 창단식을 갖고 본격 훈련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일봉초등학교(교장 김종성)는 2일 선수 16명으로 테니스부를 창단하고 훈련에 돌입했으며, 청수초등학교도 지난 11일 청수동 배드민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