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법인화 10주년 대전·충남 종합병원 중 맏형 격인 충남대학교병원이 오는 21일 법인화 10주년을 맞는다.1995년 8월 21일 충남대학교와 법인이 분리돼 나름의 경쟁력을 키워가며 시·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대병원의 현재와 미래를 노흥태 병원장에게 들어봤다. /편집자 충남대병원 전경 -2005년 8월 21일이 병원 법인화 10주년인데 법인
대전시 간호사회는 내달 9일 열리는 제6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 접수를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청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선발에 진통을 겪었던 청주시가 상임지휘자를 선발하지 않고 객원지휘 체제로 운영키로 했다.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가진 시향 상임지휘자 2차 서류전형 결과 총 5명이 응모했으나 '응시자 전원이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해 면접없이 전원 불합격 처리'되 '객원지휘체제 운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20일 상임지휘자 선발
대전시 유성구보건소는 다가오는 가을철 발생하기 쉬운 발열성질환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구는 이를 위해 우선 유행성출혈열과 렙토스피라, 쯔쯔가무시 등 전염병에 대한 원인과 증상 및 예방에 관한 안내문을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또 구룡 보건진료소를 비롯해 3개 진료소와 보건소에서는 17일부터 마을단위 순회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대전시는 열기구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It's Daejeon 열기구 동호인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열기구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다.이번 교육은 엑스포장 일원에서 열기구의 전반적인 이해, 기구구조의 각부 명칭 및 세부사항 이해, 일반운용 기초비행술 및 착륙, 평가시험 등 20주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전국 강 지킴이들의 한마당축제인 '제4회 강의날 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공주대와 금강변 곰나루 등지에서 개최된다.강살리기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제4회 강의날 대회 금강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강 지킴이는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강 지킴이 활동 콘테스트,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대전시 간호사회는 오는 23일까지 모유수유 분위기 확산을 위한 모유수유 체험 수기를 공모한다.대상은 4, 5, 6개월 된 아기를 모유수유하는 여성이고, 대전시 간호사회로 접수하면 된다.당선자는 내달 5일 개별 발표하며, 9일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모유수유아선발대회에서 우수작 사례발표 및 시상식을 갖는다.문의 042-535-0739
전국 최고 관광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천, 안면도 꽃지 등 서해안 일대 해수욕장을 찾은 올해 피서객 수가 연인원 2000만 명을 웃도는 등 사상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올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주 5일 근무로 휴일이 늘어나면서 보령지역 5개 해수욕장과 태안지역 31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가 2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지는 공예비엔날레 각 전시관 설치를 위해 청주예술의 전당 광장 주차장을 부분 통제할 방침이다.따라서 그동안 이 곳을 주차공간으로 이용해 오던 시민들은 청주예술의 전당 뒤편이나 지하, 또는 인근 주차장 등을 사용해야 한다.또 오는 29일부터는 청주예술의 전당을
발레가 다소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해설이 곁들여진 발레 공연을 보는 건 어떨까.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조윤라발레단은 오는 19·20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해설이 있는 발레'를 선보인다.이 공연은 장일범(월간객석 자문위원)씨의 친절한 작품 해설과 낭만발레에서 고전발레에 이르는 4편의 아름다운 작품 하이라이트가 어우러지는 무대다.무대 위에서 빛나는 카리
지역의 20∼30대 젊은 작가들이 조각의 다양한 기법과 현상을 나누며,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발판이 될 전시가 개최된다. 또 모더니즘(도시적이고 근대적인 감각을 나타내는 예술상의 여러 경향)에서 출발, 재현과 추상 등을 새롭게 생각하는 전시도 열린다.▲대전청년 조각가전'대전청년 조각가'전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대전시 중구 대흥동 현대갤러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