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의 품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들만의 특별한 세상을 가꿔 가고 있습니다."서천 하람어린이집의 김애경(金愛京·41·사진) 원장은 "어른들의 욕심으로 주입식 사교육에 치여 사는 요즘 아이들을 보면 마음 한쪽이 답답해진다"며 "산과 들에서 자연과 함께 자라난 아이가 건전하고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갖게 될 것이라는 확신하에 아이들의 심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으로 봉사하고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5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유성온천라이온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문현용(51) 회장은 "'솔선수범으로 봉사하자'라는 주제 아래 임원과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모범클럽으로 거듭나도록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문 회장은 또 "늦깍이로 입회하여 중한 임무를
"공주·청양지역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고질적인 부정부패와 민생치안에 투명하게 처신해 주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권선용(48) 대전지검 공주지청장은 15일 취임 소감과 포부를 밝히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권 지청장은 이어 "주민에게 다가서고 주민들의 소리에 귀 귀울여 시대에 맞지 않는 관행과 제도를 검토·개선하는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법과 질서를 확립하는 검찰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정병대(45) 대전지검 논산지청장은 14일 논산지청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히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정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공정한 검찰권 행사를 통
"지역 주민들의 아픔이 무엇인지, 또한 시민들이 검찰에 대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항상 살피겠습니다. 특히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민생침해 사범은 물론 지역 내 구조적인 토착비리에 대해 엄정한 검찰권을 행사할 것입니다."제42대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으로 부임한 채동욱(45·蔡東旭) 지청장은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검찰상 구현을 강조했다.채 지청장은 "상부의
◇경위 ▲정보과 전인배 ▲동부서 김창현 ◇경사 ▲경무과 윤재영 ▲생활안전과 정해준 ▲동부서 박종수 ▲천안서 조호연 ▲논산서 유영호 ◇경장 ▲생활안전과 김연호 ▲중부서 박종길 ▲동부서 성진영 ▲둔산서 민경원 ▲둔산서 송주한 ▲천안서 조병기 ▲논산서 강일수 ▲〃 김선휘 ▲홍성서 조운행◇경장시보 ▲천안서 이흥복◇순경 ▲경무과 김용남 ▲생활안전과 이원훈 ▲〃 박주
◇과장급 전보▲창업벤처정책과장 부이사관 이은범 ▲총무과장 서기관 고재관◇서기관 전보▲소기업창업과 서기관 김종운
"급격한 주변 환경의 변화로 각종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천안·아산 지역에서 효율적인 단속과 사건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이정희(53·사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은 14일 천안지청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히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이날 이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고 솔선
선승(禪僧)으로 유명한 학림사 조실(祖室) 대원(大元) 스님은 참선(參禪)이 뭐냐는, 다소 스님의 '격에 맞지 않는' 질문에 두말없이 '영명불매왈참(靈明不昧曰參)이요, 불조불전왈선(佛祖不傳曰禪)이라'는 글귀를 기자의 수첩에 적어 줬다.신령스럽고 밝은 자성을 잊지 않는 게 참이고, 부처나 조사(祖師) 스님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게 선이라는 것이다.즉 참선이라
"디지털 기술이 대부분의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듯 보이는 지금 아날로그란 용어가 다소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을 주는 것 같지만, 이를 이해하고 나면 아날로그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아날로그칩스의 송원철(50·사진) 사장은 "20년 이상 아날로그를 연구하면서 인간이 존재하는 한 아날로그는 영원히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의 중요성
▲교무처장 이영재 ▲학생처장 김학수 ▲기획연구처장 이해준 ▲산학협력단장 이윤섭 ▲도서관장 변우열 ▲홍보팀장 원성수 ▲정보전산원장 김치수 ▲대학원장 윤용혁
◇서기관 전보▲시설국 계약과 장경순 ▲서울지방청 공사관리과 업무지원 윤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