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 2005년 예산은 균형재정 실천 및 투자재원 배분의 합리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철저히 검토하겠습니다."도의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에 선임된 전영환 의원(서천1)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도정의 역점시책에 대해 강도 높은 심사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전 위원장은 이번 심의에서 지방예산의 절감운영과 함께 행사성
"선배들의 땀과 열정이 밑거름이 되어 숨쉬고 있는 조치원청년회의소(JC)를 젊고, 패기 있고, 지혜로운 단체로 만들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신임 김일중(33·메리트 세무 법인 대표세무사) 조치원청년회의소 회장은 "자발적·창의적·민주적인 JC를 만들며 상호 존중하고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의전 질서를 정착시켜 세련된 회의문화와
"2002년 가을, 친동생처럼 아꼈던 막내 처제가 이혼을 했고 그 후 불미스러운 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때 당시에 이런 생각을 했더라면 처제의 이혼도 막고 하늘나라로 떠나 보내지도 않았을 텐데."안병선(45) 사장은 결혼정보업체 '푼다리카'를 만들게 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30여만 쌍이 결혼에 성공한 반면 16만 71
△과장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관 박기학 △4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실 김명섭 ▲발명정책과 김성관 ▲심사기준과 김기범 ▲유기화학심사담당관실 조성신 ▲특허심판원 서일호
◆대전시교육청▲시 교육청 교육정책담당관실 조현근 ▲〃 초등교육과 허진옥 ▲〃 행정지원과 차광철 ▲한밭교육박물관 선영길 ▲송촌고 곽석환 ▲노은고 서홍원 ▲한밭고 김태중 ▲전민고 조성룡◆충남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 김광희 ▲교육정책기획과 장재형 ▲재정지원과 최종국 ▲교육시설과 정 황 ▲교육과학연구원 김대식 ▲금산여고 복기웅 ▲천안성거초 이규석 ▲공주여중 오장근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생활쓰레기 재활용 및 분리수거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이 회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협의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9일까지 22개 가입단체 회원 880명을 대상으로 쓰레기 재활용 및 분리수거 홍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푸른 대전, 건강한 대전을 만드는 클린시티 운동의 일환으로 월 2∼3회 가입단체별로 실시했으며 직접 폐자원
원필흥(56) 자유총연맹 대전시서구지부장이 자유총연맹 창립 후 처음으로 제정된 자유봉사상(경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원 지회장은 친부모를 비롯 장인·장모 등 양가 부모를 한 집에서 부양하는 한편 평소 주변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사회 귀감이 됐다.자유봉사상은 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효행, 봉사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올해 학교기업 육성 지원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된 전국 17개 전문대의 학장 또는 관계자들이 최근 대덕대에서 한자리에 모여 '한국전문대 학교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학생들의 등록금에만 의존했던 대학 수익체계에서 벗어나 기업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학생들의 취업과 수익을 책임지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한국전문대 학교기업협의회 초대회
홍선기(68) 전 대전시장이 9일 배재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배재대는 홍 전 시장이 시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대덕연구단지 활성화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지역 발전에 대한 공로 등을 높이 샀다고 학위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이날 홍 전 시장은 답사에서 "학위 수여 소식을 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했는가에 대해 나름대로 자성하는 기회가
▲경영지원부장 김용석 ▲업무지원부장 송의영 ▲기간망지원부장 김장배 ▲대전영업국 대전영업부장 박명용 ▲〃 둔산영업부장 김진태 ▲〃 서대전영업부장 유대종 ▲〃 영업지원부장 정구희 ▲충남영업국 천안영업부장 송근성 ▲〃 서산영업부장 오만수 ▲〃 보령영업부장 홍순모 ▲〃 홍성영업부장 류상서 ▲〃 영업지원부장 이병철 ▲대전지사 고객서비스부장 백은기 ▲〃 고객시설부장
대덕구 중리동 새마을협의회는 8일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관내 불우 이웃들에게 김장을 전달했다.행사에 참석한 회원 30여명은 자신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를 필그림 복지원 등 8곳에 전달했다.한편 행사에 쓰인 배추 200포기는 관내 LG전자서비스센터에서 협찬, 훈훈함을 더했다.
대전시 서구 삼천동 문정중학교 1학년 학생 48명으로 구성된 두레학습도우미가 관내 어려운 세대 아이들의 친형제를 자처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이들은 초등학교 3년 이하 자녀들이 있는 저소득 가정 6세대를 방문해 아이들의 과제물을 살피는 등 부모 못지않은 보살핌으로 이들을 돌본다.24개팀으로 편성된 두레학습도우미는 매주 2인1조 6개팀이 각 가정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