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방안전본부가 구급대원 및 구급장비의 체계적·과학적 감염 방지를 위해 도내 5개 소방서에 ‘119 감염관리실’을 설?ㅏ楮되磯? 도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6억 원(국비·도비 각 50%)의 예산을 들여 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소방서 직할 119 안전센터에 감염관리실...
충남도는 올해 민방위 대원을 15만 2390명으로 확정하고, 이들에 대한 교육·훈련을 대폭 개선키로 했다. 도는 민방위대 편성 후 1~4년차 대원에 대해 강의 위주 교육에서 탈피해 1~2년차 대원(2만 3607명)은 집합교육을 실시하되 체험·실기실습 교육으로 전환하고,...
정운찬 국무총리가 설 명절을 맞아 공주·연기 8만 2000여 세대에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문제에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한 것과 관련, 일부 주민들의 호의적 반응 속에 대체적으로 부정적 반응이 우세한 가운데 호·불호(好·不好)가 엇갈리고 있다. 16일 충남도에...
충남도와 서울시교육청이 ‘2010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과 김경회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16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세계대백제전 성공 지원과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서울 초·중·고교생의 대백제전 ...
=지방자치단체 신축 호화청사의 과다한 에너지 낭비가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2012년 홍성·예산 도청 이전 신도시에 들어설 청사를 에너지 절감형으로 건립하는 데 이어 올해 논산·보령시청사 등 93개 공공·민간시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국민들은 충청도를 대표하는 인물로 ‘이순신’, 충청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충절’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충남도에 따르면 ‘2010 대충청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공주영상대에 의뢰해 전국 15세 이상 남녀 217명을 대상...
‘2010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22일까지 주류업종을 대표할 대백제전 공식 홍보기업을 모집한다. 참여조건은 현금 1억 원 이상 협찬이며 선정된 업체는 공식 홍보기업 명칭 및 휘장 사용권, 상품화 권리 등을 부여받고, 대백제전 개최기간(9월 18일~10월 17...
충남도가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소기업·건설업체 150곳에 400명의 인력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이며 업체가 원할 경우 2개월 연장된다. 지원인력 1인당 최저 월 60만 원의 급여를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하고, 임금 수준 및 지속 고용 ...
충남농업기술원은 겨울철 잦은 비와 심한 기온 변화로 인해 딸기 주산지역에 ‘잿빛곰팡이병’ 피해가 우려된다며 일선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잿빛곰팡이병에 걸린 딸기는 성숙과와 미성숙과 모두 무르고 썩는 증상을 보이고, 꽃받침에 적색의 반점이 형성되며 심할 경우 전...
충남도가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10곳을 선정·발표했다. 도는 올해 세계대백제전(9월 18일~10월 17일) 20만 명을 비롯해 총 39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 아래 5개 권역별로 전담여행사를 공모해 심사를 ...
‘대충청 방문의 해’이자 ‘세계대백제전’이 펼쳐지는 2010년을 맞아 충남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이 전 세계에 소개된다. 충남도는 충남관광 홍보 영상물인 ‘비지트 코리아, 충남(Visit Korea-Chungnam)’이 16일과 17일, 20일 총 10회에 걸쳐 해외전문 ...
충남도는 오는 2014년까지 도내 전통시장 56곳에 1645억 원(국비 886억 원, 지방비 699억 원, 민간 부담 60억 원)을 투입, 시설·환경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별 예산은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255억 원(6곳) △‘1시...
‘경제자유구역(FEZ)’이 외자 유치라는 본연의 역할보다 지역개발사업에 치중, 지정 목적에서 벗어나 변질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감사원이 지난 2003년 지정된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등 3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감사 결과에서 드...
충남도가 ‘아바타’에 도전장(?)을 던졌다. 최근 흥행 열풍을 불러온 3D 입체영화 아바타를 계기로 21세기 콘텐츠산업의 화두인 감성형 융합콘텐츠 기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영상콘텐츠 혁명에 발맞춰 미래 전략산업인 차세대 감성형 융합콘텐츠산업 육성에 발벗고 ...
충남도가 청년실업 해소 및 3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위해 ‘2010 청년 드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이에 따라 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3D입체영상기술 인력양성사업에 7억 6200만 원(국비 5억 10200만 원, 도비 1억 원 등), 영상미디...
충청권 3개 시·도의 차량 주유기에서 휘발유 주입 20ℓ당 평균 -47.8㎖에서 -70.7㎖의 오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491개 주유소, 1972개 주유기를 대상으로 정량 주유 여부 등 관리현황에 대한 실태...
충남도의 ‘2010 세계대백제전’ 일본 관광객 유치전략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일본 오사카부(大阪府), 나라현(奈良縣), 시즈오카현(靜岡縣) 등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공주·부여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백제전 홍보활동을 벌인 결과, ...
=충남도가 올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금산군 진악산권역 등 도내 11개 권역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도는 11개 권역에 대해 지역별 잠재자원을 특성화 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
지난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경각심이 약화되고 있으나 신규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 자칫 ‘재유행’이 우려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더욱이 예방접종 후 부작용이 유발된 일부 사례가 알려지면서 접종 희망자가 급감, 신종플루 감염에 노출된 잠재 위...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18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충남 관광자원에 대한 국가 차원의 발전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더욱이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청정 자연환경을 조속히 복원시켜 침체에 빠진 서해안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