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스타 강사가 한자리에 모였다.'KBS 아침마당 여기는 대전입니다'에서는 17일 오전 8시30분 문화센터, 학원 등에서 주부 맞춤형 교육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강사들을 초청해 이야기 꾸러미를 털어놓는 '스타 강사 총출동'을 방송한다.출연자로는 대길각(중국어), 이혜승(나이트댄스), 김준순(요가), 정구중(헬스), 고석준(일본어)씨 등 분야별
지역 대학교수가 쓴 오페라 대본을 바탕으로 한 100부작 대하 드라마가 제작·방영된다.한남대 문예창작과 김탁환 교수가 쓴 성곡오페라단 오페라 '이순신'의 희곡이 KBS 100부작 '불멸의 이순신'으로 재탄생된다.김 교수가 집필한 희곡과 소설 8권을 바탕으로 한 '불멸의 이순신'은 8월경 막을 내리는 KBS1 대하드라마 '무인시대'의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2004, 서해안의 봄은 어떻게 오고 있는가.'KBS 대전방송총국은 3일 오전 8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특별생방송 '서해, 르네상스를 꿈꾸다(PD 박형노)'를 방송한다.서해안의 대동맥이라고 할 수 있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이후 관광의 축이 동에서 서로 이동하고, 중국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서해안이 다가오는 동북아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
전국 청년실업자 수가 46만명에 달하고 실업률도 9%대를 넘어서면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대전KBS 충청패트롤은 1일 오후 7시30분 '청년실업 대란! 출구는 없는가?'(PD 곽철웅·작가 김영리)라는 제목으로 전체 실업자 수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청년실업의 문제점과 실태 파악, 해결 방안은 없는지 집중 조명해 본다.20대 태반이 백수라는 뜻의
대전이 영화 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대전시와 영화제작사에 따르면 지난해 유성 일대에서 촬영한 '조폭마누라2-돌아온 전설'과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에 이어 '늑대의 유혹(김태균 감독·강동원 주연)' 촬영을 대전지역에서 하고 있다.'늑대의 유혹' 제작사 ㈜싸이더스는 지난 11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와 앤비백화점 일대 및 서구 정림동 화장장 등을 배경으
리믹스 코리아가 댄스음반 볼케이노 DJ 시리즈 2탄으로 여자 DJ팀 쎄스(SS.E.SS)의 'DJ GIRL 2'를 출시했다.이번 음반은 디스코와 펑키스타일 및 테크노 록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음악 25곡을 담고 있다.일본 전역을 강타한 더블 S의 '디스코 그루브'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판매 차트를 석권한 메이벌의 '리빙 온 마이 오운'을 비롯해 이
KBS 1TV 충청패트롤 기획방송 '유관순 영정 제작, 친일 논란에 휩싸이다' 편과 '대학가 신풍속도 하숙집이 사라진다' 편이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에 걸쳐 방송된다.'유관순 영정 제작' 관련 방송은 유관순 열사의 영정을 그렸던 장우성 화백을 둘러싼 친일 논란의 반증 자료를 검토하고 실태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대학가 신풍속도'는 최근
유성구 노은지구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탄생한다. 우리집 옆 영화관 시네위(CineWe)가 유성구 지족동 노은타워 6∼8층에 5개 관 약 1000석을 완비하고 오는 26일 문을 연다.6층 스낵코너, 7층 영화관 및 매표소, 8층 영화관 등으로 이뤄진 시네위는 1∼3관 각각 150여석, 4관과 5관 각 228석을 구비해 놨으며 관객의 편의를 위해 좌석 간격도
"마음을 열 줄 알아야 병도 빨리 낫겠죠. 항상 열린 마음으로 환자를 돌보려고 노력해요."대전뿐만이 아닌 전국에서도 아직 보기 드문 교정학(카이로프랙틱) 시술 전문가 심복련(56·계룡시 두마면 엄사리·사진)씨가 유성에서 운영하던 활기원을 대전 둔산동으로 옮긴 지 겨우 3개월이 지났다.주로 스트레스가 많은 '화이트칼라' 계층의 고객들이 대부분인 터라 법원과
"현장에서 생생히 방영해 주는 교통방송이 운전자들을 살렸어요."대전교통방송(TBN) 홈페이지에는 지난 5, 6일 '폭설 교통 특별방송'에 고마움을 전하는 수십건의 글이 올랐다.TBN이 100년 만의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 속에서도 현장감 있는 방송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TBN이 폭설에 따른 특별방송을 한 것은 새벽부터 내린 눈이 잠시 주춤
KBS 1TV '아침마당 여기는 대전입니다-장돌뱅이 4인의 희망가'(연출 이명용·작가 임은정) 편이 6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대형 할인마트의 등장으로 설자리를 잃고 있는 장돌뱅이들의 삶과 인생역경을 함께 이야기하는 이번 방송에는 장돌뱅이 인생으로 살아온 황호실씨를 비롯 오봉환·심은영 부부, 안효숙씨가 출연해 따뜻한 5일장 이야기를 풀어놓는다.김형태 한
KBS 1TV 충청패트롤이 준비한 특별생방송 '정치를 바꿉시다-제2부 인물이 핵심이다' 편이 4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오는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방송은 정치개혁을 주도할 선량을 뽑는 최적의 대안 '인물이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정치개혁을 위한 제17대 총선은 인물 본위의 투표가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KBS 1TV 충청패트롤 '광우병 파동 그후, 문제는 유통이다', '봉사하는 삶, 아름다운 황혼' 편이 19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지난해 12월 미국산 수입육의 광우병 발표 후 모든 식당가에 예약 취소 사태가 벌어지는 등 사회적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우조차 불신하는 원인을 진단해 보고 해결의 열쇠를 찾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여기서
CBS 대전방송 시사프로그램 '시사포커스'에서는 20일까지 매일 오후 5시5분 대전지역 5개 정당 시지부장을 초청해 각 당의 총선전략을 점검해 보는 대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방송은 16일 한나라당 강창희 대전시지부장과 17일 민주당 박강수 대전시지부장에 이어 18일 열린우리당 박병석 대전시지부장, 19일 자민련 김학원 대전시지부장, 20일 민주노동당
기독교방송 CBS 표준 FM이 라디오 청취자로부터 가장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 1월 10일까지 수도권 라디오 청취자 612명을 대상으로 국내 라디오 방송 이미지 조사 결과 CBS 표준 FM(98.1 Mhz)이 '신뢰도'와 '공정성' 부문에서 각각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채널
KBS 1TV '아침마당 여기는 대전입니다'에서는 '자녀교육 혁명, 어머니가 출발이다' 제2부를 14일 오전 8시30분 방영한다.이 프로그램은 '21세기 자녀교육, 개성이 힘이다'라는 부제 아래 ▲교육, 이대로 둘 순 없다 ▲소신껏 키우는 나의 자녀교육법 ▲21세기형 교육이란 ▲한국 어머니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 등을 골자로 방송된다.김형태 한남대 부총장과
"'목포는 항구다'는 사람의 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영화입니다."지난 7일 영화 '목포는 항구다'를 홍보하기 위해 대전에 온 차인표의 첫마디다.차인표는 극 중 부하인 이수철(조재현)이 "진작에 서울로 올라갔으면 돈도 많이 벌고 입지도 굳혔을 텐데 왜 상경하지 않고 목포에 남아 있냐"는 질문에 대한 백성기(차인표)의 대답이 이 영화의 한 면을 말하는
KBS 1TV '아침마당 여기는 대전입니다' 기획특집 프로그램 '자녀교육 혁명, 어머니가 출발이다'가 2부에 걸쳐 방송된다.실제 외국에서 살다 온 어머니와 학생들의 눈으로 본 세계 어머니들의 교육법을 내용으로 한 '제1부 세계의 자녀교육, 우리의 자녀교육' 편은 7일 오전 8시30분에 방영된다.또 21세기형 교육과 한국 어머니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들을 점검
충청패트롤 신년기획 '성숙한 사회를 위한 제언' 제2부 변화의 시작(발로 뛰는 행정) 편이 5일 오후 7시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박형노 PD와 관철웅 PD, 김지은 작가가 함께 만나 제작한 이번 방송은 '탁상행정과 발로 뛰는 행정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의 문제 제기와 필요성을 심층 조명한다.이번 방송은 탁상행정이 갖고 있는 문제점 중 예산의 낭비를
가수 홍경민이 일일 명예징병관으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병무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홍경민(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 연예병사)이 올해 징병검사 실시 첫날인 지난 2일 서울지방병무청 제1징병검사장에서 '일일 명예징병관'으로 활동해 수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병무홍보대사 홍경민은 일일 명예징병관으로서 징병검사 결과 합격 판정을 받은 후배들에게 자신이 직접 사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