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민기 기자] 비대면으로 무예 실력을 겨루는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이 29일 개막한다.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새로운 도전, 열린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종목별 무예 동작을 선보이고,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자웅을 가리는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태권도, 유도, 크라쉬, 무에타이, 용무도, 연무, 택견, 통일무도, 한국합기도, 검도, e-마샬아츠 등 9개 정식 종목과 2개 스페셜 이벤트에 106개국 3400여명이 참가한다.정식 종목은 국제연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