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가 2021년 한해 41개 기업, 1조 2491억원, 3476명 고용의 기업투자를 이끌며 인구 50만 자족도시의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시는 자동차, 디스플레이 위주의 산업 편중에서 벗어나 국내 복귀기업인 고문당인쇄를 시작으로 현대모비스, 아산성우하이텍 등의 친환경 자동차기업,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등 식품기업, 지벤에프앤씨, 지벤세이프티, 다코넷 등 의류·물류기업, 에드워드, CSK, 로타렉스 등 외국인 투자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굵직한 기업들을 유치했다.이러한 실적은 인구 50만 자족도시 건설이라는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