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최홍묵)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0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고교생과 대학생 등 17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135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은 예.체능 특기생에게 50만 원, 학업우수 고등학생에게 70만 원, 학업우수 대학생에게 200만 원 등 총 13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이날 장학금
계룡시는 정화조 준공검사 후 90일이 경과된 관내 오수처리시설 1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오수배출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중점 점검내용으로는 오수처리시설 정상 가동여부와 BOD, SS항목에 대해 ℓ당 20㎎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해 방류수 검사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계룡시 금암동사무소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이전, 개청했다.계룡시는 지난달 30일 금암동 180~1번지에 청사를 신축, 이전식을 갖고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다짐했다.18억 6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평 2985㎡ 규모에 주민자치센터사무실과 주민취미교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갖춰져 있다.특히 신청사
민선 2기 1주년을 맞아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난 1년은 모두가 잘사는 계룡을 건설하기 위해 조화롭고 균형 있는 지역발전 속에서 시민들에 대한 복지·문화 혜택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 해 왔다"며 "선택과 집중적인 정책추진으로 계룡을 충남 중심에서 한국의 중심으로 발전시키는 촉진기간이였다"고 강조했다.최
계룡 입암산업단지 최종 입주업체 선정이 임박해졌다. 계룡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 입암지방산업단지 분양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업체별 입주우선 순위를 최종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순위 결정은 우량기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기 위해 회계사, 금융인 등 회계전문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의 외부전문가를 심의위원으로 위촉, 각종 평가를
한국국악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홍성일)는 18일 계룡시 남선면 괴목정 공원에서 주민과 관광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오절맞이 행사'를 가졌다. 한국국악협회 계룡시지부가 주관하고 계룡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창포로 머리감기와 제기차기, 줄다리기, 그리고 오색천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펼쳐진 민요와 풍물놀이 등 국악한마당은
계룡시가 2006년도 전국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일 정부중앙청사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행정서비스헌장 인증마크를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등 118개 행정서비스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관별 자체평가를 거쳐 수상한 것이다.
계룡시의 가장 큰 현안은 노인 사회복지 및 여가활용을 위한 공공시설 확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에 걸쳐 복지·문화, 교통·환경, 노동, 교육, 주거 부문 등에 대해 15세 이상 1042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의식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 필요하거나 늘려야
계룡시가 에너지 절약 대책에 본격 나섰다. 시는 5일 고유가 시대를 맞아 하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한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 시행되어 왔으나 잘 지켜지지 않아 유명무실하다고 지적돼 왔던 승용차 요일제의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따라서 시청사 정문에 홍보 입간판을 설치,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청사 주차장과 청사 주변부지에 주차시킨
개원 1년째를 맞고 있는 계룡시의회가 현재까지 집행부의 시정에 대한 발목잡기식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특히 계룡시의회가 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 개정 등 회기 때마다 시 행정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분석의 의정활동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의회는 지난달 29일 제 35회 임시회를 열고 '2007년도 제 1회 일반
계룡시는 관내 토지 1만 4880필지에 대해 금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자로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금년 계룡시 지가 평균 상승률은 전년도 대비 2.5%상승으로 충남도내에서 최저 상승률을 보였으며, 가장 비싼 곳은 엄사면 엄사리 175번지(대지)로 ㎡당 135만원인 반면 가장 싼 곳은 남선면 용동리 6~2번지(구거)로
논산과 계룡지역의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해 줄 단체가 탄생됐다.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 논산·계룡시지회는 3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이인제 국회의원과 임성규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내 소기업·소상공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서 안
계룡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과 김재현 공주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로운 동북아시대를 선도하면서 지역균형 발전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공동모색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및 지
계룡대 육군본부 기무부대원 12명이 지난 27일 계룡시 관내 저소득 장애모자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시에서 주관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인 엄사면 엄사리에 소재한 신동근(28·1급 중증장애인)씨의 집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했다. 신씨 집은 도로변에서 멀리 떨어져 기자재운반에 어려움
계룡시가 그동안 홍보에 주력해온 입암 산업단지에 대한 분양신청이 내달 1일까지로 임박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80여 업체에서 분양문의와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 시는 그동안 기업유치를 위해 행정도시인 (가칭)세종시 예정지 및 대전 서남부권에 소재한 이전 대상업체와 수도권 업체 등을 집중 방문하는 등 분양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입암산업용지는 도내 최초로 공장
계룡시의회는 지난 25일 제35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예결위원장에 김학영 의원을 선출됐다.김학영 위원장은 "시민들의 혈세인 예산이 우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검토하는 등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상식선에서 예산안 심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계룡시 전통음식연구원장인 채승희씨가 국제음식박람회에 출전, 농림부장 관상을 수상한다. 채씨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개최된 국제음식박람회에서 금산인삼을 활용한 전통음식을 선보여 오는 25일 영예의 농림부 장관상을 받는다. 채원장이 출품한 음식은 인삼으로 우리인삼을 활용한 폐백음식 등 전통음식과 건강식품을 만들어 심사위원들
계룡시 엄사면에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는 제척지가 본격 활용된다. 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는 이곳 제척지에 대한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이곳 제척지는 지난 1992년도 엄사지구 공영개발사업지구에 편입되지 않아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던 2859평의 부지이다. 이곳은 그동안 도시경관과 어울리지
"이웃의 부모도 내 부모라고 생각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합니다." 지난 1월 부녀회원 8명으로 결성된 계룡시 두마면 가사도우미들은 두마면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천사들로 이름이 나 있다. 가사도우미란 명칭 만큼이나 그들의 손길이 닿는 곳은 사람이 사는 희망을 갖게 한다. 거동불편으로 인해 가사일이 힘들기만 했던 노부부에게는 집
"더욱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하지 못한 늦깎이 부부 3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제3회 계룡시 시민합동 결혼식이 16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친지, 가족 등 200여 명이 축복해 주는 가운데 거행됐다.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회장 이한영) 주관, 계룡시가 후원하여 거행된 이날 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