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체육발전 활성화를 위해 계룡에 대규모 체육단지가 들어선다. 29일 계룡시에 따르면 엄사면 유동리 산 40-4번지 일원에 6만 8244평 규모에 공설운동장과 다목적체육관, 그리고 생활체육공원을 갖춘 대규모 시민체육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5년 6월 해당지에 대한 부지매입을 완료, 오는 4월 기본계획 수립 및
이기원(53) 계룡시의회 의원이 28일 계룡시의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지역의 흐트러진 민심을 한마음으로 결집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안보의 최고 지휘부인 3군본부 이전으로 탄생한 계룡시의 안정과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의류, 장신구, 신발 도·소매업소 100여 곳을 자체점검에 나선다. 시는 국내에 널리 알려진 타인의 상표, 상호 등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등의 위조상품 판매행위와 가격표시제의 이행 여부, 타인의 영업 비밀을 침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중점 단속한다.
계룡시 두마면 분면에 따라 엄사면이 새롭게 태어났다. 계룡시는 22일 오전 10시 엄사면사무소에서 심대평 충남지사,이인제 국회의원과 최홍묵 계룡시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두마면에서 분면, 이날 개청한 엄사면사무소 관할 인구는 1만 9248명에 엄사·유동&m
계룡시에 우리 민족의 전통풍수 이론과 환경친화적 도시를 접목시킨 풍수환경도시가 건설된다. 시는 두마면 농소리 일원인 대실지구(46만 3000평)에 푸른숲(녹지벨트)과 깨끗한 공기(대기벨트), 그리고 맑은 물(물벨트)이 상호 연계된 풍수환경도시를 건설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토지공사 시행으로 건설될 풍수환경도시는 오는 6월 말까지 개발계획을 수립, 올 연말
계룡시는 올 1월 1일 기준으로 시에서 조사·산정·검증된 개별주택 및 건설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해 내달 6일까지 개별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개별주택가격(안)을 결정하기 위해 이미 지난 1월 31일 표준주택가격 공시를 비롯해 주택 특성조사 및 시에서 산정한 주택 가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가 집단 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기 시작하는 봄철을 맞아 위생담당자 2명,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지도·점검반을 구성,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집단급식소, 뷔페 및 대형 음식점, 휴게소등 2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계룡시는 지하수의 오염을 막고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을 물려주기 위해 지하수 폐공을 시청에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지하수의 개발실패, 수질불량, 이용종료 등으로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지 않으면서 시설을 원상 복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폐공에 대해 신고할 경우 현장을 확인, 암반관정 또는 150㎜ 이상 대형 관정에 대해서는 1공당
계룡시가 지역의 인재 발굴·육성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애향장학회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장학회 지원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올해는 3억 원의 출연금을 확보, 지난 10일에 각 기관·단체의 부대표급으로 구성된 발기인 총회 준비위원회를 개최, 최홍묵 계룡시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계룡시가 주민불편 해소와 시정 발전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수렴에 돌입했다. 시는 8일부터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원 해결과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민원인과의 대화의 날'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시민봉사과장과 민원호적담당은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과 대화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는 고액의 불임시술 비용 때문에 출산을 포기한 불임 부부들에게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시험관아기 시술비 일부를 지원키로 하고 4월 말까지 지원 희망 가정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 올 처음 시작하는 불임부부 지원사업은 7쌍의 불임부부에게 시험관아기 시술비 1회 평균 300만 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150만 원을 연내 2회에 걸쳐 지원
계룡시는 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006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본인의 건강보험증, 도장을 지참, 관내 면·동사무소 접수하며, 문의는 농업경제과 경제진흥담당(042-840-2354)으로 하면 된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에게 특작물 사업의 시설 및 기술지원으로 컬러피망 명품화와 국화단지를 조성, 고수익 창출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경쟁력 확보와 농산물 명품화를 위해 관내 14농가를 대상으로 컬러피망 명품화단지와 8개 농가가 참여하는 국화단지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컬러피망 명품화단지와 국화단지 육성을 위해 컬러피망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윤기옥)는 2t 미만 어선에 대해 대행신고소에서만 전화 또는 팩스로 출입항 신고를 받아오던 제도를 이달 6일부터 관할 전 파·출장소로 확대해 적용할 방침이다.
병원과 약국의 야간진료 가산료 적용시간대가 지난달 1일부터 환원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일부터 기본진찰료에 대한 30% 야간가산료 적용 시간대를 지난 2001년 이전과 동일하게 평일 오후 6시 이후, 토요일은 오후 1시 이후로 환원시켰다. 이에 따라 4년 6개월여 만에 제자리를 찾은 야간가산료 적용에 대해
계룡시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향토예비군 기동대를 창설했다. 시는 4일 오후 2시 본청 광장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박한기 연대장, 황보온 2대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예비군 기동대 창설식을 가졌다. 이날 창설한 계룡시 향토예비군 기동대는 총 150여 명의 예비군들로 편성돼 방위태세 확립으로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계룡시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나 규칙 등을 제정하기 앞서 일정기간 입법예고를 하고 있으나 주민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의견 수렴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집행부와 지방의회는 업무 수행에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모든 사무 분야는 물론 각종 민원과 관련된 조례 등을 제정, 활용하고 있다. 조례는 상위법에 따라 위임되기도 하지만 주민생활과 연계되
계룡시는 오는 16일까지 올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을 전문감정평가법인 ㈜글로벌감정평가법인 대전충남지사외 1개 기관에 검증 의뢰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검증 기간 내 개별주택 산정가격의 적정성과 인근 주택의 가격 및 전년도 가격과의 균형유지 등을 집중 검증, 산정가격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 오는 1
계룡시 두마면 분면 승인에 따라 엄사면이 새롭게 태어난다. 계룡시는 지난해 9월 30일 엄사면 설치를 위한 신청서를 행자부에 제출, 같은 해 12월 8일 승인됨에 따라 내달 22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엄사면 분면으로 두마면이 2만 1334명의 인구에 두계·왕대·입암 등 9개의 법정리에서 2086명에 두
계룡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계룡사랑상품권이 6개월 만에 판매실적 1억 원을 돌파했다 시 관계자는 "타 지역에서 대부분 실패한 상품권 판매가 계룡시에서 호응을 얻은 것은 시민과 군인, 그리고 계룡시 공무원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의 결과"라며 "오는 6월 중에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사은경품 추첨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