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29일 최선규 부시장을 비롯한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각종 개발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올해도 추진되고 있는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준공할 수 있도록 막바지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사업장 및 개발현장을 다양한 행정경험을 가진 시 간부진들이 직접 둘러봄으써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
계룡시 의회(의장 이지웅)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계룡시 노사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계룡시 공중보건의사 활동장려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계룡시 하수관거 정비사업 추진 의무부담 동의안 등에 대해 심의한다.
찰나사진동호회(회장 이은주)는 오는 30일까지 엄사네거리 엄사문화쉼터에서 계룡의 명소와 풍경을 담은 사진과 동호회원들의 여러 작품 등 총 30점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계룡축제시 시청 광장에서 1차 전시회를 가졌으며 엄사문화쉼터에서 2차 전시회를, 10월 1일부터는 계룡대 본청 남문에서 3차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찰라사진동호회는 2003
육군 제32사단과 203특공여단은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홍성지역에 군장병과 훈련예정인 예비군 등 970명을 투입, 벼 세우기 작업을 벌였다.32사단은 이날 훈련예정인 예비군 329명을 포함해 445명을 예산군 오가면과 홍성군 홍성읍, 광천읍, 서부면 등지에 투입, 4만 8000여㎡(1만 5000여평)의 논에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웠
작년보다 올 축제가 참여의 장도 많고 행사도 알차다는 평가를 받은 '2005 계룡축제'.올해로 2회째를 맞아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지역주민과 문화·예술단체, 출향인사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2005 계룡축제'가 성료했다.계룡시는 이번 축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시청광장과 새터산 공원에서 시개청 2주년을 기념하는
계룡시 호남선 두계역이 23일부터 계룡역으로 변경된다. 당초 금년 말로 예상했으나 역명 변경이 순조롭게 진행돼 23일부터 계룡역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계룡시는 시승격 이후 시 위상과 이미지에 걸맞는 역명칭 변경을 위해 지난 5월 주민들로부터 의견 수렴을 한 결과 대다수 주민들이 역명 변경에 찬성했으며 역명은 '계룡역'으로 변경하기를 희망했다.이에 시에서는
계룡시는 시를 대표하는 명소를 선정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 10월 중 5곳 정도를 선정한다.시에서는 계룡시만이 갖고 있는 대표적 장소나 자연풍경, 유·무형의 향토문화 자원 중 이곳만은 명소로 지정되기를 희망하는 곳에 대해 지난 7월 시민들로부터 14곳을 추천받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명소 5곳 정도를 선정하게 된다.추
계룡시 두계천 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하는 동부엔지니어링㈜과 ㈜수성엔지니어링에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두계천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계룡시의회 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두계천 환경관리 계획 및 정비사업에 대한 설명과 두계천 정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두계천 정비사업
계룡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시청광장 및 시청 앞 새터산공원에서 2005 계룡축제를 개최한다.2005 계룡축제는 시승격 2주년을 경축하고, 우리지역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잠재적 자원을 발굴하면서 시민 모두가 다함께 참여하는 한가족 한마음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23일 전야제 행사에는 풍물단, 취타대, 의장대, 군악대의 거리퍼레이드에 이은 연주와
이웃과 송편 나누고 농협 계룡시지점은 13일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불우이웃 100여 세대에 사랑의 송편과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했다. 농협 계룡시지점(지점장 김옥동)은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세대 등 불우이웃 100여 세대에 사랑의 송편과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쌀
최근 국군간호사관학교 내 군진간호연구소에서 국군의 해외파병 40년 역사와 함께한 간호장교 해외파병 간호업무 관련 자료집을 발간해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다. 간호장교 해외파병은 1964년 월남전을 시작으로 걸프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 등에 참전해 위험하고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유엔평화 유지 활동과 정전 감시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군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대표 이해상)는 12일 안전문화에 대한 시민정신을 함양하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생명과 재산을 주민 스스로 보호하며, 특히 청소년의 학원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전지킴이 선도요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에서는 매월 3회 이상 청소년 선도 안전문화 캠페인
"경매로 아파트가 넘어가 길거리로 나앉지나 않을까 몇년간 밤잠을 설쳤는데 드디어 분양전환돼 너무 기뻐요, 드디어 내집 마련을 했다니 정말 꿈만 같습니다."지난 97년 IMF 외환위기로 건설사인 삼진건설이 98년 12월 부도가 나 계룡시 두마면 엄사리 소재 심진 임대아파트도 부도처리, 주 채권자인 국민은행이 경매를 추진하면서 수년 동안 불안한 생활을 하던 영
계룡시는 2005년 상반기 중 토지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으로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459필지에 대한 토지가격을 산정해 12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20일 동안 시청 민원실과 면·동에서 열람을 실시하고 있다.열람 후 개별공시지가에 이견이 있는 사람은 시청 또는 면·동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제출된 이의신청
계룡시가 인구 유입책 개발에 적극 나서 시 체제를 완벽하게 갖춰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높다.정부가 2003년 9월 19일 계룡출장소를 국방모범시로 승격한 후 개청 2년을 앞둔 8월 말 현재 인구가 3만 2000명으로 일반시 기준인 5만명에 미달, 과도체제로 시를 운영하고 있다.시는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과 체제 정비를 했음에도 불구, 인구 유입이 미흡해 일반
계룡시는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 전산교육장에서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연중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월부터 실시한 정보화 교육에는 지금까지 총 200여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 컴퓨터 기초부터 인터넷의 활용, 한글·엑셀·파워포인트와 홈페이지 제작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고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주부들로부터 인
계룡시 생활개선회(회장 김선식)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밝고 건강한 가정을 가꾸기 위한 의지를 고취하고 생활개선회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생활개선회원과 최홍묵 시장, 이지웅 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생활개선회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수련대회는 밝은 가정협의회 회장인 조동춘 교수의 '의식있는 여성이 행복
계룡시는 금암동 9번지(시청 옆)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조잔디 축구장을 총 3억원들여 3648㎡(1103평) 규모로 조성한다.계룡지역에 이렇다할 축구장이 없어 학교 운동장이나 공터 등을 빌려 운동해온 축구동호인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이며 축구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시는 인조잔디 축구장은 이달 중에 착공해 오는
"올 추석선물은 지역사랑을 듬뿍담은 계룡사랑상품권으로 하세요."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룡시에서 1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계룡사랑상품권'이 판매 첫날인 1일 판매액이 1300만원에 달했다.이는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이지웅 계룡시의회 의장, 의원, 직원 등이 '지역경제를 살리자'는데 적극 동참한 결과로 직원과 시 의원들은 매달 5만원에서 10만원어치의 상
"전국에서 교통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상록도시 계룡시로 오세요."계룡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교통 안전시설물인 도로, 교량, 가로등, 신호등에 대한 정비 및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교통재난안전 분야 전국 1등을 차지해 오는 5일 국무총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한다.이번에 심사를 한 행정자치부는 전국 자치단체 심사 및 교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