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다변화로 안보의식이 점차 옅어져 가는 요즘 젊은이를 중심으로 투철한 자유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유산악회'가 결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자유총연맹 아산시지부는 10일 아산시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산악회 결성 및 발대식을 갖고 회장에 임병욱(41·용천종합건설대표)씨를 선임하고 등산을 통해 다진 회원간의 유대를 바
삼성전자와 일본의 소니가 공동 출자한 S-LCD가 오는 15일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서 출범한다.탕정지방산업단지 6만 5453㎡에 건설되는 S-LCD는 양사가 2조 10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36만 9176㎡로 조성되며 2005년부터 LCD-TV용 패널을 생산, 판매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S-LCD사는 LCD-TV를 위한 TFT-LCD 7세대로서 월 생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우리 강산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지침서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순천향대 관광경영학과 이영관 교수는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및 전북의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기를 출간했다.이 교수의 '우리 강산 샅샅이 훑기'는 서해안 지방의 문화유적, 명소, 풍물, 비경, 맛집까지 다뤄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다녀올 수 있
아산소방서는 지난 8, 9일 양일간 염치읍 소재 삼서분교에서 충남보육시설 아산지회 소속 어린이집 28곳 15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2004 안전짱 여름학교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안전사고 발생시 체험을 통한 자구 능력을 함양시켜 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코자 운영한 금번 '안전짱 여름학교 소방안전체험장
7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행정기관의 격주 휴무제가 특수직인 환경미화원에게까지 적용되면서 가로청소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도로에 쓰레기 등이 바람에 날리며 관광아산의 명성에 먹칠을 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아산시는 정부시책에 따라 이달들어 격주 토요 휴무제에 들어갔다.그러나 격주 휴무제가 가로청소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에게까지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부(지부장 김응규)에서는 10일 오전 10시 영인산 자연휴양림에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유산악회 결성 및 조직원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연맹은 창립 이래 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 및 홍보와 지역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열린 마음, 열린 사회, 사랑의 열
아산시 탁구협회(회장 임상빈)와 국민생활체육 아산시탁구연합회 주관으로 11일 오전 10시 아산시민체육관에서 15개 클럽 15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직장 대항으로 제8회 아산시장기 및 연합회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종목에 장애인부를 추가함으로써 아산시체육회 경기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장애인
지난 1일부터 화학비료의 대농가 공급가격 인상과 면세유 판매가격의 2%를 수수료로 부담하게 된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특히 올해 초 석유류와 축산용 사료의 폭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비료값 인상과 면세유 수수료를 떠안게 된 농가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9일 농협에 따르면 정부의 친환경농업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정책에 따라 지난해
아산시는 휴가철을 맞아 행락지인 송악강당골, 현충사, 영인산 휴양림, 도고온천, 아산온천, 외암리 민속마을, 신정호에 대한 물가안정 관리로 바가지 요금 등을 근절하기 위해 물가합동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담당공무원 및 소비자고발센터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바가지 요금 및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자릿세 징수 등을 강력히 저지하고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아산시는 최근 불량 만두 파동으로 인해 이 사건과 관련되지 않은 관내 만두업체가 만두 소비 위축으로 폐업 위기와 휴업으로 인한 종업원들의 실업문제까지 발생할 상황에 처해 있어 만두 제조업체 돕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는 7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현관 앞에서 시민 및 직원들이 만두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으며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중식으로 군만두, 물만두국
아산시 보건소는 전염병 매개체인 파리, 모기, 바퀴벌레 등이 서식하는 쓰레기장, 하수구, 축사, 재래식 화장실 등을 15일 간격으로 지속적인 소독을 실시한다.이번 방역소독은 자연마을별로 지역 주민이 공동으로 동력 휴대용 분무기와 방역 소독약품인 살충제 분무용 및 분제용을 이용, 위생해충 활동이 가장 많을 때인 해뜨기 전이나 해질 무렵에 분무 소독을 집중 실
교통사고 현장에서 119구조대가 인명구조에 맹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소방서가 119구조대가 7월 현재 처리한 108건의 구조처리 건수 중 교통사고가 32건으로 29%를 차지하고 있다.또 승강기 사고 9건, 수난사고 8건, 기계사고 6건, 화재 관련 사고 4건, 기타 산악사고 등에 49건 출동, 인명구조활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