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은 한국전력이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400억 달러에 달하는 원전을 수주한 것과 관련 29일 논평을 통해 “한국형 원자로 수출에 대해 자축만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라며 한국형원전의 안전성을 지적했다.환경연합은 이 논평에서 “울진 3·4호...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논평을 통해 정부의 행정도시 사회·행정적 비효율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이날 대책위는 “정부는 행정도시백지화위원회인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를 통해 행정연구원 보고형식으로 행정도시 원안 추진(9부2처2청 이전) 시 매년 3조...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일 태안기름유출사고 2년을 맞아 성명을 통해 사고크레인선박 소유와 운영을 맡은 삼성에 사고발생과정과 오염방제, 피해보상 등 전과정에 걸쳐 책임있는 태도를 보일 것을 촉구했다.연합은 “사고 발생 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해당 기업이 모든 과정의 책...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이완구 충남도지사의 행정도시 원안사수 투쟁 전면결합을 촉구했다.이날 연대는 “이완구 도지사의 결단은 행정도시 사수투쟁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행정도시 원안사수와 도지사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
대전·충남녹색연합(이하 녹색연합)은 지난 24일 현재 조성 중인 ‘푸른자전거’ 대덕대로 자전거도로 현장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도로 안전성과 연계성 문제를 지적했다.녹색연합은 해당구간 자전거도로의 폭이 240(선사유적지 앞)~90㎝(정부종합청사 앞) 등으로 균일하지 않은...
대전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은 지난 22일 성명을 통해 금강정비사업 착공 중단을 촉구했다.이날 환경연합은 “오로지 토목과 건설 자본만 배불리는 현재의 공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이명박 정부가 더 이상 국민들의 경고를 무시한다면 곧 닥쳐올 국민적 저항을 감당키 ...
대전환경운동연합이 18일 성명을 내고 시가 추진 중인 성북동종합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시대착오적 난개발 사업’이라고 비난하고 자연환경과 지역공동체를 파괴할 우려가 있는 성북동종합광광단지 조성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연합은 “박성효 대전시장이 미국 순방을 마치고...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이하 충북자유초연맹)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교전을 초래한 북한을 규탄했다. 충북자유총연맹은 “북한 경비정의 북방한계선 침범은 남북간 화해와 공존에 대한 위협으로 이를 강력 규탄한다”며 “북한군이 우리측의 거듭된 경고...
대전여민회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중구 목동 샘이 깊은 물에서 ‘책 읽은 마을, 책 읽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2009중촌마을어린이도서 짜장 후원 일일찻집을 연다.이번 일일찻집은 영상으로 만나는 짜장, 어린이 오카리나 공연 및 마술쇼, 클래식기타연주회 등의 프로그...
대전지역사회포럼은 12일 오후 1시 충남대 사회과학대에서 2010지방선거 ‘풀뿌리의 지방정치 참여와 지역발전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추계지역사회포럼을 연다.지역사회포럼 조직위원회와 충남대 사회과학대·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박진도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는 11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송인동 대전시 정무부시장, 김신호 교육감, 김영중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표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창립한 숲해설가협회는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9일 오후 7시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10층에서 창립 14주년 기념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연대는 초창기 200여명의 회원(회비납부회원)으로 출발, 현재 900여명에 달하는 시민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초창기 11...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난 20일 ‘행복도시 수정에 대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공동입장’ 성명을 통해 행정도시 변질 축소 음모를 중단하고 정상추진 대선공약을 지켜낼 것을 재촉구했다.연대는 이번 성명을 통해 지난 17일에 있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이뤄지는 혼선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6일 논평을 통해 송인동 전(前) 충남지방경찰청장의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에 대해 “박 시장은 이미 대전문화재단과 일부 관변 단체장에 대한 인사와 관련, 선거용 인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사도 그 연장선상은 아닌지 의구심을 떨...
대전지역 피부미용실 10곳 중 4곳은 유사의료행위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주부교실 대전시지부는 7월 7일에서 31일까지 지역 피부미용실 71곳을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의 38%가 미용·성형 등의 불법 의료시술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무산위기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애써 회피하며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는 충북도의 태도 변화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세종시는 충북 청주권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자 국...
대전여자기독교청년회(YWCA)가 오는 28일 중구 대흥동 드림아트홀에서 결혼이민여성 문화적응 도움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多)함께 PLAY(8인의 신부)’공연을 마련한다.이번 공연은 결혼이민여성이 타국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고 가족은 물론 ...
대전충남녹색연합이 22일 ‘세계 차 없는 날(Car-free day)’을 맞아 지역 대기오염 실태를 파악하고 대안 모색을 위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에 나섰다.‘차 없는 날’ 행사는 공해 없는 녹색도시를 되찾자는 취...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난 21일 정운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논평을 통해 “(정운찬 총리 후보자가 제기한 행정도시에 대한) 자족도시와 효율성 제기는 새로운 것이 아니고 한나라당 의원들의 망언, 수도분할반대단체의 주장, 일부 중앙언론들의 매도를 통해 누차 주장...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은 22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강리버크루즈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크루즈선(500t급)이 운행되기 위해서는 통상적으로 3~4m가량의 수심이 필요한 만큼 금강 중하류 전 구간에 걸친 대규모 하상준설작업이 불가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