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운하백지화 국민행동 대전충남기독교연대(이하 기독교연대)는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홍수 예방도 수질 개선도 안되는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기독교 연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제방보강, 하도정비, 수중보와 댐 설치...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대전시협의회는 6일 회원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대덕구 비래동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이번 성품 기탁은 새마을운동회가 추진하고 있는 동전 모으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새마을운동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어...
대전YWCA 가정폭력상담소는 오는 16일 YWCA 대회의실에서 원효종 강사(한남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초청, ‘유능한 부모를 향한 첫걸음’이란 주제로 강연을 벌인다.올바른 자녀양육을 원하는 부모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강연은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작...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대전을 사랑하고 알려지지 않은 효자·효부를 발굴해 효의 근본사상을 일깨워주고 충절의 고장 발자취와 훌륭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14회 대전사랑 효자·효부’와 ‘제3회 효 장학생’ 수상자 71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시상에는 대전광...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은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대전 오월드와 대청댐 잔디공원에서 미아 예방 캠페인을 갖고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에게 이름표를 달아주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력 충남본부 사회봉사단과 우송대 아동복지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실종·유괴...
대전지역 2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11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조직위원회는 29일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월평·갑천역장이 계약직 직원들에게 일정한 영업수익을 올리지 못하면 자진 사직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 작성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최 일 기자...
대전 외국인이주노동자 종합지원센터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퀘존시티를 방문해 코피노(버려진 한인 2세)와 미혼모, 빈민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코피노는 한국인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2세들을 일컫는 말로, 대부분 한국인 아버지로부터...
대전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련)은 유성구청이 추진하는 ‘갑천 하상여과시설’ 사업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수영장을 조성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수로와 보를 설치하는 것은 수질을 악화시키고 하천생태계를 훼손시킨다”고 주장했다.대전환경련은 이어 “이미 여러 차례 유성천 유지유량...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를 비롯한 26개 대전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빈곤과 실업, 비정규직 없는 평등 대전 조직위원회’가 차별 철폐를 위한 단체행동에 돌입했다.이들은 27일 대전시청에서 차별 철폐 대행진 선포식을 갖고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뒤 실업자는 100만 명에 이...
민주노총 대전·충남·충북지역본부는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 근로복지공단 대전본부 앞에서 조합원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재 불승인 주범 질병판정위원회 및 MB정권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들은 이날 투쟁 결의문을 통해 “우리나라는 산업재해로 하루 7명의 노동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대전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등 대전 38개 시민·사회단체는 21일 ‘11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 대전지역 조직위원회’를 창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단체는 앞으로 차별철폐를 위한 자전거 대행진, 대학생 등록금 인하 촉구 기자...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는 25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서구 갈마공원에서 ‘2009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2009 지구의 날 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Save 재활용, Start자전거, Stop온난화’...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전국 7대 광역지자체 건축·교통·도시 분야 기후변화 대응 행정 및 정책평??결과를 발표하고 대전시가 환경생태와 도시재생에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녹색연합과 ㈔녹색사회연구소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9일까지 건축, 교통, 생태환경,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대전시의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 예산이 전국 최하위권”이라며 “지금이라도 실태를 조사해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을 돕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녹색연합은 “대전시의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 신청 내역을 조사한...
행정도시사수연기군대책위원회가 15일 최근 잇따르고 있는 여권의 행정도시 관련 망언에 대한 항의로 국회를 방문했다. 대책위는 이날 행정도시 건설 반대 및 축소 발언을 한 한나라당 차명진, 임동규, 홍준표 의원 등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했다.대책위는 서한을 통해 “그간 행정도...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는 15일 빈곤·실업, 비정규 문제 해결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7대 요구안을 대전시에 제시하고, 고용 보장과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들은 이날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대 요구안으로 △실업자 등 빈곤층에 대한 교육·...
대전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장애인을 위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및 인권에 대한 무료상담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성폭력에 취약한 환경에 놓은 여성장애인이 도움을 요청할 곳을 알지 못해 지속적으로 성폭력에 시달리거나, 신체는 물론 마음의 상처...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9일 발생한 한국원자력연구원 화재사고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원자력연구원은 2007년부터 2009년 올해까지 매년 화재사고를 일으키고 있다”며 “매년 반복되는 연구원의 안전불감증에 놀란다”고 밝혔다.녹색연합은 “불이 난 시점에서 소방서 신고...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대전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족관을 보문산 인근에 건립하려는 계획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환경련은 성명을 통해 “대전 도심의 대표적 산림녹지인 보문산에 수족관을 비롯해 물놀이 시설를 건설하는 것은 생태계 추가 훼손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
▲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9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서구 둔산동 한 음식점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임원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