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이하 SSM)의 추가 진입을 저지 하기 위해서는 청주시의 도시계획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조례위원회(이하 조례위)는 13일 “SSM 확산은 동네상권을 고사상태로 몰아가고 있다”며 “SSM의 무분별한 진입을 억제하기 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를 중심으로 한 행정도시무산음모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비대위)는 지난달 31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현황에 대해 “2500만 명 지방민을 국민에서 배제하고 정책에서 제외하겠다는 정부의 선전포고에 다름 아니다”고...
대전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대전경실련)은 지난달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발표한 세종시~대전시 유성 간 중앙부 자전거전용도로 건설계획과 관련, 논평을 내고 도로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재검토를 촉구했다.대전경실련은 이번 자전거전용도로 건설 계획에 대해 대전경실련...
대전충남녹색연합이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와 공동주최하는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이산화질소 간이측정) 조사자 모집에 나선다. 내달 22일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에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도시 대기오염 주범인 이산화질소 농도를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직접 ...
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이하 외노센터)가 외국인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 시행 5년과 ‘외국인근로자고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앞두고 이주노동자 노동권과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외노센터는 지난 16일 성명을 통해 정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오는 15일과 16일 2일 간 금강의 생태적 가치를 확인하고 금강 정비사업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코자 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환경캠프는 연합 회원과 시민 등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충남 금산 수통리(적벽강~금강)에서 진행될 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난 11일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 입지가 무산된 가운데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위한 충청권 공조와 참여 호소문’을 발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지속추진을 위한 충청권 역량 강화를 호소하고 나섰다.이날 연대는 호소문 발표에 앞서 ‘이명박 정부의 행정도시 ...
대전·충남 평화대사협의회는 11일 오후 3시 유성 레전드호텔에서 이시찬 대전협의회장(바르게살기대전시협의회장), 김재봉 충남협의회장(전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한국사회의 화해와 통합을 호소했다. 이날 황선조 협...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소신도 최소한의 정치윤리도 없는 자유선진당의 정치무능을 규탄한다”며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위한 분권·균형발전 운동역량을 재결집하고 야당공조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하라”고 촉구했다.연대는 “미디어법과 비정규직법 국회통과 여...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언론장악저지’를 위한 2차 100일 행동에 돌입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연대는 “지난 7월 22일 한나라당이 국회에서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압살하는 역사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하고 “한나라당의 언론악법 표결은 불법과 하자투성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28일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권 집권 이후 민중의 지팡이 대한민국 경찰이 만인의 공적이 돼 가고 있다”며 “지난 22일부터 대전역과 으능정이 거리에서 진행됐던 ‘언론악법 불법 날치기 처리 규탄 촛불문화제’를 대전경찰이 야간집...
대전환경운동연합이 대전 4대강 정비사업의 중단 및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대전환경련은 22일 성명서를 통해 “대전 4대강 정비사업의 골자는 대전천, 유등천, 갑천 등 3대 하천변에 자전거도로 설치와 하천둔치 내 광장, 데크, 체육시설, 화원 등 인위적 시설물을 ...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김학원 대전시의회 신임의장 선출과 관련, 논평을 통해 김 의장 관련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소를 요구했다. 연대는 이번 신임의장 선출에 대해 “그 동안 파행을 겪었던 시의회가 이제 정상화를 위한 수순을 밟게 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회 파행의 불씨가...
대전충남녹색연합(이하 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가 마을자전거길 조성사업 대상으로 서구 관저2동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을 선정, 주민 참여형 마을자전거길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녹색연합은 15일 서구 관저2동주민센터에서 박성효 대전시장과 허영관 가스공사...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개 토론 및 공동연구가 선결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주최로 14일 청주 YWCA 강당에서 ‘4대강 정비사업 본질과 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김종남 환경운동연합...
충북여성단체협의회(이하 충북여협)와 지역 여성, 주부, 소비자단체들이 지역상권 지키기에 나섰다.여협단체들은 13일 충북여협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성명서를 발표하고 “삼성테스코㈜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확장 및 홈플러스 24시간 영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
대전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이 ‘대한늬우스-4대강 살리기’ 홍보영상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즉각 상영중단을 촉구했다.환경연합은 지난달 25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추진, 전국 52개 극장 190개 상영관에서 상영 되고 ‘대한늬우스-4대강 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지난 6일 논평을 통해 대전시의원 전원에 대해 시민대표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시민연대는 “부정선거로 시작된 대전시의회 파행이 봉합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는 주류, 비주류 간의 힘겨루기를 위한 숨고르기였음이 드러났다...
참여자치시민연대가 정부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 발의와 관련, 논평을 통해 ‘반(反) 자치적 지방행정체제 개편 논의’라며 우려를 표했다.연대는 지난 29일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 허태열 위원장(한나라당)과 여야 의원 62명이 발의한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이하 특별법...
대전지역 환경단체가 최근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추진 움직임에 대해 ‘강 죽이기 사업’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대전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이하 녹색연합)은 지난 29일과 27일 각각 성명서 등을 통해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중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