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대전 CMB아트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6주년 기념 2011 지사연차대회에 참석한 적십자사 회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허만진 기자 hmj1985@cctoday.co.kr
대전지역 16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한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전네트워크(이하 대전네트워크)가 8일 발족했다.대전네트워크는 이날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자치 20년, 이제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 견인하는 의회가 돼야 한다”며 내달 16일까지 진행되는 ...
한밭교육박물관은 휴무 토요일을 이용해 다문화 및 일반가정의 초등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역사현장 답사를 지원하는 '2011년도 박물관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1회당 80명씩 모두 2회 160명으로, 22∼24일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다문화 가정은 우선 접수할 수
대전경제정의실천연합은 21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 입점 반대 2차 집회를 개최했다.대전경실련을 비롯, 대전광역시수퍼마켓협동조합과 지역상인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홈플러스 개점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집회에서 “그 동안 홈플러스 측은 대전 유성구 신성동과 관평동...
31일 오후 9시56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이월면 한 병원 인근 갓길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70대 추정)이 스포티지 승용차(운전자 오모.35)에 치여 숨졌다. 운전자 오씨는 경찰에서 "깜깜한 밤이라 갓길로 걸어가던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55cm 키의 왜소한 체격에 청색 점퍼와 검은색 바
18일 오후 7시52분께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공리 가야산 신선대에서 시작된 불이 산 정상으로 번지며 확대되고 있다. 불이 나자 서산시 공무원과 소방대원, 군인 등 200여명과 소방장비 등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으나 바람이 불고 건조한 날씨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잡목 등 2㏊ 가량을 태우고 계속 번지고 있지만, 야간이라 헬기는 동원되지
충북경실련은 26일 최근 정부의 수도권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 성명을 통해 “지방을 말살시키는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충북경실련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4일 대기업 총수와의 간담회에서 ‘기업이 수출을 늘리고 투자를 촉진하는 데는 고급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R&...
대전YWCA는 26일 오후 1시 중구 대흥동 대전YWCA 회관 4층 강당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대전YWCA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공천위원 및 신임이사를 선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등을 진행한다.박주미 기자 jju1011@cctoday.co.kr
충북청주경실련은 청주 사직동 일원에 최고 66층의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려는 ‘청주 사직 4구역 정비사업’과 관련해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시는 원주민이 배제된 채 특정업체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이 정비구역 지정결정을 보류해야 한다”고 촉...
충북경실련과 충북경제사회연구원은 1일 성명을 통해 “정부 및 지자체 창원의 자살예방 대책과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양승조 국회의원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자살률은 충남과 강원에 이어 3위로 나타났다”며 “특히 충북도내 65세 이상 노...
국제 비영리 경제교육기관 JA(Junior Achievement)코리아는 지난 2일 서산초등학교에서 무료 국제 시장경제교육을 갖고, 학생들에게 선진 시장경제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제교육은 이 학교 20학급 전교생 609명을 대상으로 4시간에 걸쳐 단순한 용돈관리의 개념...
“얘들아 아침밥 먹자”농협충북지역본부와 청주 YWCA는 29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청주 성화중 앞에서 등교생 1000여명에게 지역쌀로 만든 주먹밥을 나눠 주며 '아침밥 먹기'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학업에 쫓겨 아침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학생들의 ...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휴먼브리지'는 16일 대전시청에서 지역 저소득층 산모들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 기탁식을 가졌다.월드휴먼브리지에서 추진하는 '모아사랑(산모랑 아기사랑)프로젝트'는 저소득 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탈북자 등 경제적으로 출...
충북도내 유일의 사회복지NGO인 행동하는 복지연합이 '충북형 보호자 없는 병원 실현을 위한 희망 포럼'을 개최했다.14일 청주의료원에서 열린 이 포럼에서 이주호 보건의료노조 전략기획단장은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듯이 보호자가 병원에 상주하면서 환자를 ...
충북아동복지협회, 행동하는복지연합 등 충북도내 복지기관과 시민단체 21곳이 '2010 충북사회복지연대' 출범식을 열었다. 이 단체는 28일 관계자와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군노인복지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충북지역 복지정책 의제를 발표했다. 이들은 학교무료급식 실시와 학습교재 무상지원 등 40가지를 복지의제로 채택했다.서세영 기자 fafamam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6일 오후 상당공원에서 ‘충북의 강은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충북4대강 시민감시단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원흥이생명평화회의와 청주한살림 등 충북도 8개 환경단체가 연합으로 가진 이번 발족식에는 환경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30...
국제로타리3740지구(총재 진태준)는 27~28일 양일간에 걸쳐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로타리의 미래는 당신으로부터'라는 주제 아래 지구대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충북도내 12개 지역, 66개 클럽 회원과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년차 지구대회를...
청주충북환경연합 등 도내 환경단체 8곳은 22일 오후 3시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생명의 강을 인공수조로 개조해 온갖 생명들의 터전을 무참히 짓밟아 버리는 4대강 사업을 강행하고 ...
청주충북환경연합(이하 환경연합)은 오는 17일 청주시 흥덕문화의집에서 음성군 금광읍, 맹동면 일대 금광개발과 관련 논란 해소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제안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연합은 “A 업체가 음성군 금광읍, 맹동면 일대에서 금광개발을 재추진하면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은 25일 D 업체의 음성군 금광읍·맹동면 일대 금광개발 추진에 대해 “타당성이 결여된 금광개발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연합은 이날 의견서를 통해 “이 지역에 대한 금광개발은 지난 1998년 본격화 된 이래 10여 년간 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