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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덕산초등학교 김중기 교장이 지역 탁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는다.예산군탁구협회는 4일 '제1회 예산군수기 직장·클럽대항 탁구대회'를 열고 이 자리에서 김 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 덕산초 탁구부는 지난 5월 충북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전국탁구협회장기 개인단식 2위 및 개인복식 3위 입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
충남
백성현 기자
2005.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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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종합민원실은 주민들이 언제든지 지적공부를 열람할 수 있도록 50인치 대형 TV 모니터를 민원실에 설치해 민원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군은 2000년부터 4년 동안 군내 26만 7000필지에 대해 지적도면 전산화 사업을 완료하고, 필지 중심 토지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지적도 및 임야도의 등본 발급, 지적측량 등 모든 지적업무에 활용하고 있다.토지 전산화
충남
백성현 기자
2005.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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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혁신분권담당은 고품질 군정을 위한 혁신과제의 지속적인 발굴과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군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군은 25일 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최봉일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해 각 부서별 20여명으로 구성된 혁신선도 담당공무원이 참석해 첫 모임을 갖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군정에 반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학습과 토론을 통해 조직
충남
백성현 기자
2005.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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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서는 20일 예산유치원생 및 지도교사 130명을 초청해 경찰서 현장체험 학습을 가졌다.이날 현장체험 학습은 교통사고 예방교육 및 횡단보도 건널시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치안상황실에서 무전기를 이용 경찰관이 범죄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등·하교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고 유기범들부터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전화를 이
충남
백성현 기자
2005.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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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지역, 강력범죄 유형을 정밀 분석해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6일 취임 100일 맞은 한달우 예산경찰서장은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예산경찰서는 한 서장 취임 후 15일 현재 총 943건의 강·절도 등 강력사건이 발생, 전년 동기 대비 4.7%(901건) 줄었고 검거율은 지난해 8
충남
백성현 기자
2005.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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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서는 13일 컴퓨터 복합기를 이용해 10만원권 자기앞수표 83매, 1만원권 지폐 20매 등 모두 850만원을 위조한 이모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카드빚 등 6000여만원의 채무에 대해 고민하던 중, 자신의 집에서 컴퓨터 복합기를 이용, 복사지에 10만원권 자기앞수표 83매와 1만원권 지폐 20매를 제작한 혐의다.
사회
백성현 기자
2005.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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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군정소식 및 민원처리 내용을 실시간 전달할 수 있는 '군정 알리미 서비스'를 마련하고 이달 중 운영에 들어간다.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정 알리미 서비스' 회원으로 가입하면 휴대전화를 통해 민원처리 결과 및 새로운 정보들을 전달한다.
충남
백성현 기자
2005.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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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범도청유치 추진위원회는 충남도청의 예산지역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추진위는 도청유치를 위해 당위성 홍보활동과 여론 형성을 위해 홍성군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그동안 예산군은 도청유치를 위해 행정사무관을 팀장으로 유치팀을 구성, 활발한 유치 홍보사업과 함께 도청유치 추진위원회 재보완
충남
백성현 기자
2005.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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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예산읍 대회리에 위치한 비위생 매립장에 대해 140억원을 들여 2007년까지 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대회리 매립장은 1983년 쓰레기 매립이 시작돼 지난해 2월까지 약 20여년간 사용한 후 현재는 일부 청소시설 차량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비위생매립장 안정화사업은 복토사업, 침출수 차단 시설, 우수 배제 시설, 가스처리
충남
백성현 기자
200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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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운전면허시험장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원거리 출장 시험제도가 응시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지금까지 관행은 응시자들이 면허시험장을 찾아오거나 지역별로 지정받은 운전학원에서 시행하는 출장시험 일정에 맞춰 시험을 치러야 했다.이 때문에 자영업을 하거나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응시생들은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불편을 겪어 왔다.시험장 관계자는 "모든 행정이
충남
백성현 기자
2005.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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