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살균의학처, 동진생명연구원과 상생 협력 맞손

천연 환경제품 연구개발·국제화 전략적 제휴 추진

김승룡 천연살균의학처 대표(오른쪽)와 이창흡 동진생명연구원 대표가 8일 공동협력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연살균의학처 제공

[충청투데이 조사무엘 기자] 천연살균의학처(대표 김승룡)와 동진생명연구원(대표 이창흡)은 8일 양사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 통합연구시스템 DOSA를 통한 천연 환경제품 연구개발과 국제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천연살균의학처는 국내 최초로 굴 껍질(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살균·소독·탈취제와 산도조절제등을 생산하는 강소 벤처기업이다.

최근 중국 혜창그룹과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동진생명연구원는 경남 창원에 소재한 기업으로 1981년에 설립돼 환경·식품·위생 등 다양한 분야의 측정과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1호 공인 민간 검사기관이다.

조사무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