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 포기 않길”

온누리타이어㈜가 '2024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 4호 후원자로 참여했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제공
온누리타이어㈜가 '2024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 4호 후원자로 참여했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는 ‘2024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온누리타이어㈜가 4호 후원자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남대전IC 바로 앞에 위치한 온누리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기업인 브리지스톤의 공식 대리점으로 TBR(Truck Bus Radial) 타이어를 주력으로 유통하고 있다.

초록우산은 예술, 체육, 학업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동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아이리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 아동에게는 매년 최대 1000만원의 재능계발비가 지원되고 후원자와 일대일 연결돼 정서적 교류도 하게 된다.

박재현 온누리타이어㈜ 대표는 “아동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주변에 후원 동참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중곤 기자 kgon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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