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준공 목표

홍순광 부시장이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서산시 제공
홍순광 부시장이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서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전종원 기자]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이 2일 대산읍 운산리 2423번지 일원의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시에서 최초로 수면 위에 태양광 발전 장비가 설치되는 사업이다.

또 송전선로는 대호호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전체 구간을 지중화한다.

홍순광 부시장은 “서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공까지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종원 기자 smar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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