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삶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 기대

나상준 건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건양대병원 제공.
나상준 건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건양대병원 제공.

[충청투데이 함성곤 기자] 건양대병원은 나상준 신경과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에서 발간한 ‘신경근육질환’ 교과서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신경근육질환’교과서는 신경과 진료의 기본 이념을 기반으로 신경계와 근육에 미치는 다양한 질환을 포괄하는 교본이다.

특히 이번 교과서는 진료 경험이 풍부한 의사들의 연구와 치료를 통해 발전된 정보들이 새롭게 담겼다.

나 교수는 “교과서에 담긴 지식들은 환자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의대생과 전공의, 전임의 뿐만 아니라 다른 의료분야 전문가도 실무 능력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성곤 기자 sgh08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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