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協 대전·세종·충남도회
취약계층에 소화기 140개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단과 사무처 직원, 대전시 관계자 등이 26일 도회 사무처에서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소화기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단과 사무처 직원, 대전시 관계자 등이 26일 도회 사무처에서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소화기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분말소화기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세종·충남도회는 2019년부터 대전지역 주거취약 밀집지역과 영구임대주택 등에 6년간 소화기 740여기(1500만원 상당)를 지원해왔다.

올해 지원한 소화기는 총 140기로 300만원 상당이며 대전도시공사가 관리 중인 취약계층 공동주택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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