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남 태안 천리포해수욕장 일원 사진=독자제공
17일 충남 태안 천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인계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17일 충남 태안 천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태안소방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경 천리포해수욕장 갯바위 부근에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 시신 1구가 관광객에 의해 발견됐다.

 

태안해경은 현재 검시는 끝난 상태로 부검은 다음 주 월요일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