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3월 6일부터 정식 예매

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행사 포스터. KT&G 제공
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 행사 포스터. KT&G 제공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KT&G가 오는 4월 개최하는 ‘2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이 14일 오픈 1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식 티켓은 3월 6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2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춘천 의암호 앞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KT&G 상상마당 춘천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2일로 확대 개최되며, 10년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들과 더 많은 관객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2024 KT&G 상상실현 페스티벌’도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신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풍성한 공연 라인업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잔나비’, ‘장기하’, ‘카더가든’ 등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들을 비롯해 KT&G가 상상마당의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신진 뮤지션들도 참가해 개성 있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KT&G 상상마당 춘천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10주년 기념 영상과 한정판 기념 굿즈 등이 현장에서 공개되며, 5회차 이상 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티스트들을 위한 감사패 전달도 사전에 진행된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