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서면·현장평가 거쳐 선정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예비신청 접수’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공급기업 예비신청 접수는 AI·IoT, VR·AR, 로봇, 키오스크, 디지털오더 등과 같이 소상공인 현장에 보급 가능한 상용화된 스마트 기술을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이메일로 신청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서류로 적격여부를 검토한 후, 서면평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 및 기술 정보는 스마트기술 풀(Pool)로 구성, 소상공인이 희망기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자료집·우수사례집 등으로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제출서류 및 선정평가 방법·항목, 추진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공식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관련기사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에너지 절감 실천대회' 전력난 극복 동참
- 소진공, 전통시장 수해 대비 예방·지원 총력
- 소진공·하나은행, 소상공인 전기료 부담 절감 위해 힘 합쳤다
- 소진공, 직원 스트레스 완화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 소상공인 재기지원 강화 '맞손'
- 소진공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1만 3000명 몰렸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공무원연금공단 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 소진공, 소상공인 제품 홍보·판로확대 기여 이마트에 감사패
- 소상공인진흥공단 일단 중구 잔류… 이전지 물색 지속
- 소진공 전통시장 지원사업 너무나 ‘높은 문 턱’
- 이것 모르면 손해… 설 차례상 비용 절약 꿀팁!
- 소진공, 설맞아 2024명에 온누리상품권 1억원 쏜다
- 소상공인24 플랫폼 확대 운영
- 소진공, 대학·지역발전 이끌 ‘로컬 크리에이터’ 키운다
- 소상공인 온라인진출 징검다리 놓는다
- 소진공, 키오스크·서빙로봇 도입 최대 1000만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