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보령]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지난달 24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 공모전’, ‘모두가 행복한 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지난달 24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 공모전’, ‘모두가 행복한 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호)은 지난달 24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마당 공모전’, ‘모두가 행복한 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12개 시군, 60개 기관(단체)에서 총 900명이 참가하였으며, 미술·문예·사진 부문에 522명이 작품을 응모하였고, 단체부문 국악은 15개팀 210명, 수어노래는 12개팀 168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결과 개인부문 대상은 미술부문 장애부 박혜종(당진시)·비장애부 이하민(보령시)·유치부 김서윤(보령시), 문예부문 장애부 이상희(천안시) · 장애부 박종호(홍성군)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단체부문은 국악 장애부 ‘(사)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아산시지회’ · 비장애부 ‘대천3동 농악단’, 수어노래는 ‘홍성여자중학교 수어동아리’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정재호 관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 "모든 충청남도 도민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여정에 함께 참여하여 경험하는 날을 소망합니다.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 활발한 문예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수상작품 전시회는 이달 4일~17일 충남도서관, 29일 ~ 31일 보령문화의 전당 기획전시실, 내년 2월까지 각 시군 전시장에 순회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미숙 명예기자>

지난달 23일 천북지부 회원 23명과 박혜영 회원이 사랑愛 후원금 300만원을 후원해주어 경로당 32개소와 65세이상 어르신 128명에게 고추장을 담구어 나눔행사를 했다.
지난달 23일 천북지부 회원 23명과 박혜영 회원이 사랑愛 후원금 300만원을 후원해주어 경로당 32개소와 65세이상 어르신 128명에게 고추장을 담구어 나눔행사를 했다.

[꾸준한 이웃 사랑 실천… 따뜻한 겨울]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천북면지부(이선우지부장)는 꾸준한 봉사로 복지체감온도를 올리고 있다.

천북면지부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이웃들 돌보기, 독거노인 사회공헌돌봄과 생명사랑 자살예방 등 멘토가 되어 방문과 전화로 돌봄과 발굴에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천북지부 회원 23명과 박혜영 회원이 사랑愛 후원금 300만원을 후원해주어 경로당 32개소와 65세이상 어르신 128명에게 고추장을 담구어 나눔행사를 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 거점센터와 연계하여 유자청을 만들어 고추장나눔과 함께경로당 32개소와 어르신 160명에게 나누어 주었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천북지부 이선우 지부장은 "소외계층 사각지대 발굴과 어르신 돌봄을 꾸준하게 실시하여 지역사회가 건전하고 건강할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인자 명예기자>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3일 노인맞춤돌봄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을바람 타고’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3일 노인맞춤돌봄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을바람 타고’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바다 속 세상 구경하며 가을 정취 만끽]

보령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3일 노인맞춤돌봄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을바람 타고’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달 3일 실시한 여행 프로그램은 보령지역 북부지역(청라,주포, 원산도) 의 노인맞춤돌봄어르신 66명을 모시고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으로 가을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한정된 일상에서 벗어나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 예쁘게 꾸며진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함께한 어르신들과 친목의 자리가 되었다.

특히 문화체험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를 얻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수 있어서 어르신들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즐거움을 안겨줬다.

홍정윤 센터장은 "북부지역 어르신들 모두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해지고 정신건강도 향상되어 노년의 건강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희 명예기자>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명성철)는 지난달 28일 2023년도 전체 위원대상으로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명성철)는 지난달 28일 2023년도 전체 위원대상으로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성장]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명성철)는 지난달 28일 2023년도 전체 위원대상으로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보령베이스에서 읍·면·동 협의체 대표, 실무, 실무분과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전문성 함양을 통한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네트워크와 복지인프라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의 역량강화특강과 남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사회적 고립 해소란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과제로 사회안정망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포면행정복지센터 박의석 팀장은 남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발표로 소문만 복래를 소개하고 협의체 자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성철 위원장은 " 바쁜 일정에도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하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 계기로 민과 관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민간자원과 지역의제 발굴 등에 더욱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윤혜경 명예기자>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선배)는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김민수 처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해영 팀장, 서부장애인복지관 정재호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더함 김장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선배)는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김민수 처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해영 팀장, 서부장애인복지관 정재호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더함 김장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지역 농산물 활용해 더 맛있는 ‘행복 가득’ 김치 왔어요]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선배)는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김민수 처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해영 팀장, 서부장애인복지관 정재호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더함 김장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가 후원(19,720천원)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했다. 이에 따라 6개 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90명과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외 13개 기관에게 김치 10kg씩 총 340box를 배송했다.

특히 지역 농산물 활용으로 지역농가 살리기 및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사회적 배려 계층 및 사회복지기관에 김장나눔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김장 부담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임선배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이 함께 협업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은영 명예기자>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선물할게요]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경환)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지엠대우보령본부(홍영진 본부장)와 협력하여 복지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덕원 부장)은 매년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협업하여 복지취약계층을 돌보고 있다.

금년도 복지소외계층 어려운시설 및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2200만원을 전달받을 계획이다.

또한 올 12월에 한국지엠후원사업으로 추진될 사업량은 사회복지시설기능보강사업 1개소, 장애인집수리 1가구, 동절기난방시설 및 난방 4가구, 우수장학생장학금 9명, 취약계층생필품 300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는 기업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경환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인자 명예기자>

[이야기 마을 첫 제주여행… 바람·햇살 맞으며 힐링 채우기]

장애인거주시설 이야기마을(시설장 김용구)은 장애인거주시설 이야기마을 ‘우리의 첫 제주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지난달 14일부터 16일 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이용인과 종사자 등 46명이 제주도 여행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특히 참가자 의견을 받아 이용인이 가고 싶은 곳 1순위가 제주도여서 난생처음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도의 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용자와 종사자가 모두 몸과 마음이 힐링 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2박 3일 일정이라 이용자들의 컨디션이 걱정이었지만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일정을 마칠수 있었다

김용구 시설장은 "모든 이용자들이 또 다시 제주도에 가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안전사고 없이 이야기마을 모든 이용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고 전했다.

<백상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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