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진로·심리·재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

사회적협동조합 대전자립준비청년통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았다. 사회적협동조합 대전자립준비청년통합지원센터 제공
사회적협동조합 대전자립준비청년통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았다. 사회적협동조합 대전자립준비청년통합지원센터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대전자립준비청년통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았다고15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대전자립준비청년통합지원센터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조합이다.

지난 4월 10일 창립총회를 통해 보건복지부 인가신청 후 최근 최종 설립 승인을 받았다.

김도현 이사장은 “앞으로 협동조합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주거, 진로, 심리, 재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힘찬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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