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대전시청에서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지난 20일 대전시청에서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대전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방향, 주요 용역내용 등에 대한 용역업체의 설명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스마트농업 현황 조사 및 분석,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기본구상 및 발전 전략 등이 담길 이번 용역은 2024년 4월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임성복 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우리 시 농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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