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제공.
대전테크노파크 제공.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가 주관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3차 신기술교류회(TECH+TALK)를 개최했다.

신기술교류회는 ICT융복합과 스마트안전 관련 기술 및 정책 동향 학습(TECH), 산·학·연·관 클러스터 네트워킹 활성화(TALK)를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전환의 시대와 스마트안전(Transformation & Smart Safety)’을 테마로 진행된다.

'Inside the Black Box'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신기술 교류회에서는 목원대 최재명 교수를 초청, 현대사회와 통신재난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신기술교류회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이슈를 발굴하는 등 대전의 신기술 교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문 기자 etouch8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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