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 당부

공주대 여교수회의 물품 기탁 모습.공주시 제공
공주대 여교수회의 물품 기탁 모습.공주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익환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대 여교수회(회장 류주현)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류주현 공주대 여교수회 회장은 “지역에서 재해로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위해 조그만 힘이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애쓰시는 공주대 여교수회 교수님들의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라며“공주대 교수님들의 정성과 바램을 담아 집중호우 피해민을 위한 좋은일에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여교수회는 코로나19 특별모금, 연말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등에 참여했으며 연 2회 이상 사회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왔다.

김익환 기자 maedo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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