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활성화재단, 추석 선물꾸러미 사전 예약 접수
군수 품질인증 제철 농산물과 가공상품 70여 가지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이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 사전 예약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물꾸러미는 청양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으로 구성되며,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택배비 무료(일부 품목 제외)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한우 세트, 구기자가공품, 한과 등 70여 개 품목을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을 통해 유선 또는 방문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재단 이종필 이사장은 “청양군수 품질인증과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먹거리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라며 “안전 먹거리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신규 로고를 공개했다.
새 로고에는 청양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 농민을 위해 달려가고자 하는 재단의 의지와 농민과 재단의 상생을 표현했으며 파란색과 초록색을 주로 사용해 청정성을 강조했다.
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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