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호 위원장,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마련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 충주시 운영위원회 오승호 (왼쪽 세번째)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게 위해 마련했다며 충주시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충주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 충주시 운영위원회 오승호 (왼쪽 세번째)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게 위해 마련했다며 충주시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충주시)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충주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오승호)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충주시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우종찬 회장과 충주시 운영위원회 오승호 위원장 등 임원들이 건설경기 침체 상황에도 폭우 및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모금 활동에 동참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우종찬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충주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승호 위원장도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와 충주시 운영위원회는 지난 2020년 호우피해 당시에도 수재의연금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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