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윤 대전시의원,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 기여

송대윤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 2)이 16일일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정활동 공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송대윤 대전시의원(민주당·유성구 2)은 16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우수 의정활동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 기여한 사람들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다.

송 의원은 제9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교통·산업·경제 분야를 비롯해 환경·교육 분야까지 아우르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조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기업 유치를 위한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직을 맡아 의회 내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도 받았다.

송 의원은 “대전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수상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윤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