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 우편물 배달 중 홀로 집안에서 탈진해 쓰러져 있던 80대 독거노인을 구조한 대전둔산우체국 소속 김경태 집배원의 선행유공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김 집배원은 “앞으로도 홀로 생활하시는 노인분들의 불편함을 확인하고 안부를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 우편물 배달 중 홀로 집안에서 탈진해 쓰러져 있던 80대 독거노인을 구조한 대전둔산우체국 소속 김경태 집배원의 선행유공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김 집배원은 “앞으로도 홀로 생활하시는 노인분들의 불편함을 확인하고 안부를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 우편물 배달 중 홀로 집안에서 탈진해 쓰러져 있던 80대 독거노인을 구조한 대전둔산우체국 소속 김경태 집배원의 선행유공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김 집배원은 “앞으로도 홀로 생활하시는 노인분들의 불편함을 확인하고 안부를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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