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이 ‘NO EXIT’마약 예방 캠페인 동참했다.사진=충주상공회의소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이 ‘NO EXIT’마약 예방 캠페인 동참했다.사진=충주상공회의소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이 7일 ‘노 엑시트(NO EXIT)’마약 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방 캠페인이다.

강성덕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 파고들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마약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상공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점석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장으로부터 이어받은 강성덕 회장은 다음 주자로 박병욱 음성상공회의소 회장과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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