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ICT융합전공 석·박사, 워싱턴서 연수
추후 교환학생·학술교류 협약도 체결하기로

배재대학교는 스마트ICT융합전공 석·박사 20명이 지난달 19~27일 미국 컬럼비아대학와 기술애로·문제해결 커리큘럼 심화과정을 진행했다. 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는 스마트ICT융합전공 석·박사 20명이 지난달 19~27일 미국 컬럼비아대학와 기술애로·문제해결 커리큘럼 심화과정을 진행했다. 배재대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배재대학교는 스마트ICT융합전공 석·박사 20명이 지난달 19~27일 미국 컬럼비아대학와 기술애로·문제해결 커리큘럼 심화과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는 컬림비아대학과 교수진 교류, 교환학생, 학술정보, 자료교류 협약도 체결해 향후 점진적 관계를 이어갈 전망이다.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는 미국 워싱턴 컬럼비아대학에서 기업 기술애로 해소와 문제해결 중심 심화 커리큘럼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참가자가 가지고 있는 이슈사항을 최대한 도출하기 위해 연수 전 15시간 이상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교수진·기업 전문가와 온라인 실시간 토론식 강의와 연수 출발 전까지 참가자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회경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지역주력산업과 연계한 산·학 공동연구 및 석·박사 학위 재교육을 통한 우수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선진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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