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준·충남본부 논산·계룡담당 국장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시장님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에 모두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말은 최근 30여 명의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수업 평가’에서 ‘논산시에 대한 분석 및 문제해결’에 대한 발표시간에 나온 학생들의 소감문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시정에 많은 성과를 올려 논산시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어 감동을 받았다는 애기다. 이같이 한양대 학생들의 감동적으로 쏱아낸 소감이 이제는 논산뿐만 아니라 서울등 대도시의 젊은 청년들도 백 시장의 시정에 대한 추진력과 열정에 공감하는 것 같아 논산시의 미래는 더욱 희망적으로 보인다.

‘개혁개정(改革開放)’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개혁개정(改革開放)’은 사회나 제도, 정책 등을 개선하고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자성어는 중국의 경제개혁을 지칭하는데 사용됐다. 중국의 개혁개정은 1978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며, 경제성장과 사회 변화에 큰 영향을 줬다.

백 시장의 추진력과 열정으로 인해 논산시가 큰 변화를 거두고 있다는 것은 개혁과 혁신을 통해 문제를 개선하고 발전을 이루고 있다는 의미다. 당시 중국의 경제개혁과 맥을 같이하는 것 같아 논산시의 미래는 더욱 밝게 느껴진다.

백 시장은 지난 21일 취임 1주년 언론인과 특별 대담에서 “논산을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백 시장은 △전형적인 농업도시를 군수산업 메카로 도약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등 신설 확정 △지역 농산물의 베트남·태국 등 수출협약으로 농업의 세계화 △5가지의 농업정책 방향 제시 △탑정저수지 산림보호구역 해제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부활 등 민선 8기 출범 이후 이뤄온 정책적 성과들을 ‘논산 르네상스’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또한 △국방 기회발전특구·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 △국방 분야 공공기관 논산 이전 유치 △2027 논산세계딸기엑스포 개최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조성 등 앞으로 추진해야 할 굵직한 역점 사업과 달성 전략을 함께 밝혔다. 백 시장은 또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한 변화에 집중하는 자세로 논산을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의지도 다졌다. 취임 1년을 맞아 발표한 백 시장의 역검사업과 전략이 논산시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하고 있다.

백 시장은 중앙정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추진력과 열정으로 시정의 성과를 보이면서 국회는 물론 중앙정부로부터 논산시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최근 논산시를 방문, 시민과의 대화에서 백 시장의 열정과 추진력이 논산시민들에게 커다란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는 한양대 학생들이 백 시장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감동을 받은 것 처럼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는 방증이다.

“논산을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논산을 미국의 ‘헌츠빌’처럼 만들겠다”는 백 시장의 강한 의지가 담긴 군수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정책들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뤄져 논산이 세계 최고의 국방산업 메카로 자리잡길 기대해 본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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