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가족에 수준 높은 의료지원

배장호(오른쪽에서 세 번째) 건양대 의료원장과 최정희(왼쪽에서 네 번째) 충남도공무원노조위원장이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건양대병원 제공
배장호(오른쪽에서 세 번째) 건양대 의료원장과 최정희(왼쪽에서 네 번째) 충남도공무원노조위원장이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건양대병원 제공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건양대병원은 22일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충남도공무원노조와 종합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병원은 충남도공무원노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조합원과 가족에게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 의료서비스와 종합검진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최정희 충남도공무원노조위원장은 “건양대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지원을 받게 되어 든든하다”며 “우리 공무원노조도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장호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은 “지역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양대병원이 우수한 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junea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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