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평일 의무휴업 도입

▲ 청주시에 위치한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첫 평일 의무휴업일이 10일 시작됐다. 이날 상당구 서문동 홈플러스 청주성안점을 찾은 시민들이 안내문을 읽고 발길을 돌렸다. 앞서 시는 지난달 대형마트 9개소와 SSM 34개소의 의무휴업일을 변경 지정을 고시했으며 둘째주·넷째주 일요일에서 같은 주 수요일로 변경했다. 또 지난 3월 전통시장연합회, 수퍼마켓협동조합,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송휘헌 기자
▲ 청주시에 위치한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첫 평일 의무휴업일이 10일 시작됐다. 이날 상당구 서문동 홈플러스 청주성안점을 찾은 시민들이 안내문을 읽고 발길을 돌렸다. 앞서 시는 지난달 대형마트 9개소와 SSM 34개소의 의무휴업일을 변경 지정을 고시했으며 둘째주·넷째주 일요일에서 같은 주 수요일로 변경했다. 또 지난 3월 전통시장연합회, 수퍼마켓협동조합,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송휘헌 기자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에 위치한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첫 평일 의무휴업일이 10일 시작됐다.

이날 상당구 서문동 홈플러스 청주성안점을 찾은 시민들이 안내문을 읽고 발길을 돌렸다.

앞서 시는 지난달 대형마트 9개소와 SSM 34개소의 의무휴업일을 변경 지정을 고시했으며 둘째주·넷째주 일요일에서 같은 주 수요일로 변경했다.

또 지난 3월 전통시장연합회, 수퍼마켓협동조합,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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