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제22대 총선 아산갑지역구(국민의 힘) 출마를 선언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21일 오전 11시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차 공약을 발표했다.김영석 예비후보는 33년간 공직생활을 통한 다양한 국정경험과 힘쎈충남준비위원회(민선 8기 인수위) 위원장 및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청사진을 주도적으로 그린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만(베이밸리)에서 불어오는 변화와 4차산업 및 친환경 미래도시가 어우러진 ‘곡교천의 기적’ 을 이루기 위한 비전과 이슈화가 되고 있는 사항을 중심으로 공약을 내놓았다.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6·1 지방선거가 3·9 대통령선거 그늘에 가려지면서 차기 충남지사 후보군들은 몸을 낮춘 채 물밑작업에 주력하고 있다.여기에 지선에 약 3개월 앞서 치러지는 대선에 대한 공헌도에 따라 정당별 후보 공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선 지원 사격에 집중하는 분위기다.현재 여당과 야당에서 각각 4~5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우선 더불어민주당에선 재선 도전이 유력한 양승조 충남지사와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아산을), 복기왕 전 국회의장 비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3선의 현역의원과 전시장의 16만의 리턴매치가 성사되면서 충청권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산갑지역구 국회의원 선거가 혼탁조짐을 보이고 있어 유권자들의 우려를 사고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3일 논평을 통해 이명수 국회의원은 공천 거래 의혹을 소상히 밝히고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지역인터넷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명수 의원이 그간 시의원 출마자로부터 고액의 후원금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주장한 것이다.그 뒤를 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아산시 시의원과 도의원들도 성명을 통해 국회의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얼마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무사히 마친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9일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아산갑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은 "정치개혁과 지역발전, 자치분권국가의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내년 21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복 전 비서관은 삼십대 국회의원, 재선 아산시장,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의 경험을 언급하며 아산에 중앙정치인다운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까지 민주당인
복기왕 아산시장이 3선 도전을 포기하고 충남도지사 출마결심을 굳히면서 무주공산이 된 아산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복 시장이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8년만에 시장 자리를 찾아오겠다는 보수진영 후보들이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포스트 복기왕을 내세우며 현 오세현(50) 아산부시장의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오 부시장의 측근인사들은 오는 년말 충청남도의 정기인사 때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나설 것이라며, 아산시에서 면장, 동장, 기획실장을 거쳐 아산시정에 밝고 중앙정부와 충남도에서 재직한 풍부한 행... [이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