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최근 봄·여름시즌 매장개편을 단행하면서 30대를 겨냥한 이른바 '뉴써티(NEW THIRTY)' 상품군들을 대거 입점시키고 있다.기존의 소비성향과 구분되는 상품 구매력을 가진 이들 계층이 백화점에서 무시할 수 없는 신소비 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오는 18일로 매장개편을 완료하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뉴써티 계층을 겨냥해 '잭
◆롯데백화점 대전점▷대현·네티션 패션그룹초대+학생 교복대전(7층 행사장)-나이스클랍 니트 3만9000원, 트렌치 코트 12만8000원, 쥬크 니트 3만9000원, 재킷 5만9000원, CC클럽 니트/바지 2만9000/3만9000원, 블루페페 바지/재킷 4만9000/6만9000원 네티션닷컴 3大 ENC 96NY A6 니트/스커트/바지 각 2만원, 재킷 3만원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당국의 단속에도 불구, 초콜릿 등의 판매업자들이 교묘히 과대포장 판매를 일삼으면서 폭리를 취하고 대책이 시급하다. 이들 업소들은 하나같이 대전시가 제시한 과대포장 기준을 벗어나기 위해 각종 장식물을 부착시키는가 하면 불필요한 내용물을 첨가하는 수법으로 상식 밖의 가격에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고 노점상들도 여기에 가세하고 있다.실제로 '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여성정장 4대 특집전(3층)-데코 니트세트 15만6000원, 바지 6만9000원, 레쥬메 니트 4만5000원, 바바리 5만9000원, 랑시 재킷 5만원, 바지 2만원, 디 재킷 10만원, 바지/블라우스 각 6만원.▷발렌시아가 창립축하 사은대잔치(7층)-보르네오 Q세트 13만9000원, 람세스 Q세트, 람세스Q세트 14만9000원,
발렌타인, 화이트데이 등 각종 기념일을 맞아 대전지역 멀티플렉스 시네마들의 '단골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CGV대전,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상영관들이 멤버십카드 소유자에 대한 특혜를 확충하고 발렌타인 및 화이트데이 관련 커플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하는 등 단골 고객 확보에 나섰다.'단골 마케팅'은 멀티 상영관을 운영하는 시네마 업체들이 멤버십
◆백화점 세이▷영캐주얼 봄 기획전(6층 이벤트홀)-마루 니트 1만9000원, 점퍼 2만9000원, 노튼 니트 2만5000원, 면바지 2만원, ONG T셔츠 1만5000원, 남방 2만원, NII 남방 2만5000원, 점퍼 4만9000원.▷클럽모나코 세이 단독 창고 개방전(6층 이벤트홀)-면바지 1만5000원, T셔츠/니트 각 1만원, 재킷/청바지 각 2만원.
유례없는 경기불황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유통업체들이 부진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대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9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대형 유통점들의 매출 성장폭이 개점 이후 처음으로 한자릿수에 그치고 있는데다 설 매출도 전년 대비 마이너스 신장을 기록하는 등 매출 부진이 계속되면서 업체마다 다양
◆롯데백화점 대전점▷유명브랜드 봄상품 특집전(3층)-쉬즈미스 스커트/바지 5만9000~8만8000원, 재킷 11만5000~14만8000원, 유팜므 니트 5만9000원, 스커트/재킷 7만9000/14만9000원, 데미안 니트 5만9000원, 재킷 17만8000원 모조에스핀 니트 2만9000~4만9000원, 스커트/재킷 6만9000/11만9000원.▷겨울상품
발렌타인데이를 1주일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초콜릿과 이색선물을 진열, 판매하며 본격적인 발렌타인데이 마케팅에 돌입했다.업체들은 최근 경기부진이 지속되며 소비심리가 가라앉아 직접 만들거나 포장한 초콜릿과 케이크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1만원 안팎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주력 판매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이와 함께 업체들은 '케이크 만들기' 행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