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호 방조제 수변도로가 맨드라미, 칸나 등으로 단장, 운전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아산시는 푸르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가꾸고자 지난 봄부터 시직영 묘포장에서 맨드라미, 칸나 등 10여종 50여만본의 꽃묘를 계절별로 생산해 230여개소의 가로화단에 꽃동산을 조성했다.또한 고속철도 진입도로변을 비롯해 관내 주요 도로변 230㎞의 구간에 메리골드
호서대학교 전기정보통신공학부 정백호(44·사진) 교수가 그동안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5년판에 등재된다. 정 교수는 1997년부터 호서대에서 재직해 오면서 전자파 등에 관련한 80여편의 논문을 발표, 세계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해 왔으며, 2001년부터 2002
2004년 을지훈련 중인 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이 답지하고 있다.아산시의회 이한욱 의장이 포도 3박스와 떡 2말을 보내 온 데 이어 삼흥인쇄사(대표 이원석)가 음료수 12박스를 보내 왔다.또 비둘기 회원이 떡 3말·포도 3박스·사탕을, 삼성전자 음료수 6박스, 신도리코 음료수 6박스, 산림조합 음료수 2박스·포도 6박스, 동아아크릴(대표 김두경) 떡·음료수,
선문대가 디지털캠퍼스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기능스마트카드 시스템 도입을 위해 국민은행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2억 3200만원을 기탁, 디지털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26일 선문대 관계자에 따르면 주거래 은행인 국민은행이 다기능스마트카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지원사업 자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이로써 선문대가 추진하고 있는 다기능스마트카드
장애인성폭력 아산상담소에서 주최한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한 우리 가족 캠프 '신나게! 힘차게!'가 대천해수욕장 충남 임해수련원에서 지난 16일 실시돼 장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줬다.이번 캠프에는 장애인 한부모 가정 40명과 자원봉사자 6명 등 46명이 참석, 마음의 촛불을 밝히는 촛불 잔치, 물놀이, 행복한 우리 가정 만들기, 나의 몸 알기,
아산시는 25일 의약분업 예외(준용)지역을 변경 공고했다.이 공고에 따르면 아산시의 의약분업 예외(준용)지역은 염치읍, 송악면, 신창면 전 지역과 예외지역 준용대상은 온누리약국(베방면), 동방종합약국(배방면), 광신약국(도고면), 활명당약국(둔포면), 음봉보건지소(음봉면), 성림약국(음봉면), 탕정보건지소(탕정면), 벧엘약국(인주면), 현대자동차의원(인주면
태풍 메기로 인한 국지성 호우로 각종 생활쓰레기들이 떠내려 온 영인저수지의 수질 보호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쓰레기 수거에 팔을 걷고 나섰다.지난 25일 농업기반공사 아산지사와 영인면 주민 100여명은 떠내려 온 쓰레기로 심하게 오염되고 있는 영인저수지의 수질 보호를 위해 수십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영인저수지는 영인산 휴양림, 아산온천과 함께 영인지역 관광 자
아산시가 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로부터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광덕산에 숲 탐방로를 개설, 등산로를 복원했다.시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광덕산 일원에 등산객에 의한 토사유실 등으로 나무뿌리 노출, 암반노출 등 훼손이 가장 심한 마리골 등산로에 대해 복토, 침목 계단, 배수로 등을 설치했다.또한 등산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등산로 주변에 떼붙임, 야생화
아산시가 인구 20만명 달성을 위해 각종 인센티브 제공 등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공직자가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시는 현재 19만 5267명인 아산시 인구를 올해 안에 20만명을 돌파한다는 계획 아래 실제로 관내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일반 주민, 관내 거주 대학생 및 기업체 직원
아산시 온양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한덕우)는 내달부터 3개월 과정으로 여성들의 멋진 자기 연출과 자기 관리를 위한 메이크업 교실을 무료 운영한다.이달 말까지 온양1동 거주자를 우선적으로 40명을 접수하며, 내달 개강해 3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1회 오전 11시30분에서 낮 12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운영할 예정으로 피부관리, 메이크업, 복무 비만관리
아산시는 내달 2일부터 아산가정행복학교와 함께 6주간의 일정으로 '제2기 아버지 대학'을 운영한다.온양관광호텔 민들레홀에서 매주 목요일 개최되는 아버지 대학은 현대사회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가족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여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운영되며 이달 말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아상(굿 패밀리 장보연 대표), 9일 아버지의 권리와 인격
아산시 영인산 자연휴양림의 하절기 이용객 및 수입액이 지난해보다 52%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38일간 개장한 영인산 자연휴양림 내 물썰매장 및 물놀이터, 매점, 숙박시설, 청소년수련장 등의 운영 결과 이용객과 수입 면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이용객은 4만 8492명으
아산지역 일부 단위 농협이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을 외면하고 있어 농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특히 농촌 정보화와 지역 특산물 소개에 앞장서야 할 일선 농협들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4일 현재 아산시 관내 12개 회원 농협 중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 자체 운영하고 있는 곳은 송악, 배방, 음봉, 온양,
충남도와 구마모토현간 관광교류차원에서 충남도를 방문한 기쿠치시 상공인 및 시민 등 60여명이 24일부터 25일까지 아산시를 방문한다.이들 방문단은 충남도 상공인과의 교류를 위해 24일 오후 6시 온양프라자호텔에서 리셉션 및 전통무용, 기악합주, 천안 삼거리 등 국악 공연과 일본 전통악기 공연을 관람하고, 25일 오전에는 상공인과 의견 교환을 마친 뒤 현장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성일)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9월 한달간 주요 행사로는 원화 전시회, 독후 감상문 쓰기, 도서 나눔전, 독서 퀴즈왕 선발, 문학인의 날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특
아산시 도고면민들이 오염되어 가고 있는 도고저수지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주민들은 지난 21일 관내 각급 기관·단체, 주민 등 각계각층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고저수지 물 살리기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주민들은 이날 저수지 상류하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도고저수지 물 살리기에 전 주민의 역량을 집결시킬 것을 결의했다. 또 다
아산지역 기업체에 종사하고 있는 외국인 기술자들이 인근 타지역으로 숙소를 옮기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특히 인근 자치단체장이 기업체 관계자들에게 외국인 근로자의 자기 지역 거주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반면 아산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 호텔업계의 불만을 사고 있다.최근 아산지역은 삼성전자의 탕정T/C 입주와 함께 외국인 기술자들의 체류가 늘
단일규모 아파트로는 아산 최대 규모인 장존동 청솔아파트 입주민들이 자녀들의 전학을 늦추고 있어 학업에 차질이 우려된다.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한 장존동 1998세대의 청솔아파트는 현재 7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으나 입주민들이 국민주택기금 융자 신청을 위해 전입신고를 늦추고 있다.이 때문에 입주민들의 자녀 중 97명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나 이 중 2명만이 관
아산시는 올 하반기 9월 25일까지 주민등록 일제 정리와 내고장 주민등록갖기 운동을 병행해 적극적 추진키로 했다.이에 따라 인구 증가 등을 위한 조례를 개정해 관내 주민등록 전입시 대학생에 한해 제공했으나 기업체 기숙사 입주 직원까지 문화상품권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주민세, 의료 보험비 감면을 위한 행정 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주민등록법상 아산시 거주
아산시 음봉면 소재 성애마을은 20일 음봉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정신장애입소자 35명에 대한 사회복귀 훈련을 가졌다.이날 사회복귀 훈련은 면사무소를 방문, 본인의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행정업무에 대한 경험을 체험했다.이날 참석한 한 장애인은 "면사무소 민원실에서 내 주민등록등본을 직접 발급해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매우 기쁘다"고 말했다.